"박근혜, 中전승절 참석.. 그때부터 중국이 한국 하대"
이성현 세종연구소 중국연구센터장은 "박 전 대통령이 전승절에 참석한 그때부터 한국과 중국의 비대칭, 중국이 한국을 조공관계로 하대하는 출발점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자유 민주주의 국가로서 파시즘을 찬양하는 행사에 간 사진 한장의 의미가 컸다"며 "서방 자유주의에선 한국의 정체성에 의구심을 갖게하는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실제 박 전 대통령의 전승절 참석 이후 북한에서 4차 핵실험을 실시했고, 박 전 대통령은 한중 공조를 위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시 주석은 응하지 않았다.
실제 박 전 대통령의 전승절 참석 이후 북한에서 4차 핵실험을 실시했고, 박 전 대통령은 한중 공조를 위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시 주석은 응하지 않았다.
이거 이후에 싸드 처맞고.. 한한령 처맞고
중국, 미국 어디에서도 잘했다는 소릴 못 들은 역대급 외교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