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임 초기. 미국이 아프니카스탄 전투에서 고전하면서 한국에 지원을 요청한 것이 거피셜이었던 상황에서
미국의 조지 부시 대통령이 방한한 상황.
전 정부인 노무현 정권에서도 파병문제(이라크)가 큰 이슈가 되었던 만큼
국민들의 부정적인 의견과 함께 이목이 집중되던 이때
정상회담을 끝낸 두 정상이 생방송 기자회견을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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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 (전략)아프간 문제는..
(전국민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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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 (이어폰을 통해 통역을 들으며 흐뭇하게)(그래 이제 얘기 하는구만)
MB : 논의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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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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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 (이xx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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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 (빡쳐서 이어폰을 뽑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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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 we discussed.(논의 했습니다)
그리고 등장하는 희대의 명 반음
MB : 아 했구나.....
미국 대통령을 옆에 두고도 특유의 어리숙한 모습으로 거리낌 없이 거짓말 하는 그의 특기
저 이후에 나는 MB가 무슨말을 해도 절대 믿지 않음ㅋㅋ
http://youtu.be/0k_KsAJt2o0
내가 대통령되면 다 할껍니다~라고 외치며 대통령 되서 바보대통령이라고 조롱받던
그 누군가와 다른점을 모르겠네 ㅅㅂ
아 명박이는 정상회담에서 구라친거 이게 다르네
박근혜는 멍청해서 내용을 모르고 명박이는 구라친거
이것들이 ㅋㅋㅋㅋㅋ대통령이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