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27일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결국 남북 정상회담은 김정은과 문재인 정권이 합작한 남북 위장평화쇼에 불과했다"고 주장했다. 홍 대표는 "참으로 걱정스럽다. 대북문제도 대국민 쇼로 일관하는 저들이 5000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겠느냐"며 "깨어 있는 국민이 자유대한민국을 지킨다"고 덧붙였다. 추천 3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