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세요? 어..누나? 영상통화로 걸었네? 누나 TV 보니 지금 이것 저것 수습하느라 바쁠텐데? 나한테 전화할 시간 있어? 뭐.. 강경모드로 결정내려서 내 도움이 필요하다고? 미사일 한방 부탁한다고 ? 나 이제 남한동무들한테 욕먹는 것도 지쳤어.. 이번엔 빠질래.. 그리고 느낌도 안좋아... 그래도 한방 높게~ 쏴 올려줘~ 히힛 (툭 <-전화 끈는 소리) 다짜고짜 전화끈으며 이게 뭐야 이게..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