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그보다 먼저 한국인 이송을 위한 최소의 배려로 보면 반대하시는 분들도 이해가 되시리라 믿음.
반려자와 자녀를 냅두고 나만 살겠다고 오는 사람은 보기 힘들듯.
즉, 여러 주장대로 우리가 그 중국 국적 사람들을 데려와 치료하고 보살펴줄 책임은 없음.
그러나 우리 한국인을 데려오기 위한 필요는 있는 것임.
그 중국인을 위한 조치가 아닌 우리 한국인을 위한 조치라고 생각하면 편하실 듯.
그껏해야 반려자와 자녀들임. 이정도 배려는 해도 될만한 대한민국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