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이미 아시겠지만, 도대체 어디서 듣보잡 가수라는 양반이 나와서 분신 하겠다고 까불다가 실검에 오르니 급 자살 철회를 했네요.
철회하는 변이....
자칭 생명운동가인데, 자살하는 것은 생명 존중을 하는 것이 아니라 철회한다...
그럼 처음부터 분신하겠다는 생각은 왜 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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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딸은 과거에 아버지한테 맞다가 죽을뻔 했다고 하고... 아버지에게 맞은 학창시절 기억으로 우울증에 자살시도 2번하고 정신병원도 가고..
그덕에 애비는 통곡힐링 연구소 같은 말 같지도 않은 연구소 설립해서 자살 방지 전도사 같은거 하고 앉았네요...
관련기사 : 과거 딸 인터뷰
https://goo.gl/xv1nWJ관련기사 : 이광필 통곡힐링연연구소 설립
아무튼 진짜 생명운동가라면, 박근혜 집권 당시 거의 재해 수준의 사건이 여러번 났는데도 불구하고 얼마나 생명운동을 활동적으로 보여주었는지 의문입니다.
제가 무지한건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저 분이 미디어에 나와서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얼마나 설파했는지는 모르겠네요.
도대체 생명운동가가 뭘하는 직업인가요? 어디 공식적인 운동인가요? 페미니즘이나, 반전운동 같은 이념 혹은 사상을 주장하는 운동인지...
그래서 이분 가족도 가수 겸 연예계 종사자라 하기에 검색해보니까... 과거 이력도 아주 이중성이 확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