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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전홍크나이트로 가는 음모론.TXT

  • 작성자: Ble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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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1717
  • 2019.02.04

모 정치인의 사건을 다루던 법관이, 사건의 심리를 완전히 마치지 않고 도중에 바뀌는 일이 있었다.


참고로 새로 바뀐 판사는 한 경제인에 대한 판결에 집행유예를 때려 풀어준 이력이 있다.


모 정치인은 다음날 바로 보석을 신청했다.


그리고 같은 날 한 연예인 A씨와 관련된 사업체에서 한 달 전에 벌어진 사건이 재점화 되었다.


누군가가 언론에 관련 CCTV를 제공했다.(CCTV에 접근 가능한 것은 경찰로 추정된다.)


그러나 관련 CCTV는 경찰에게 이로울 일이 하나도 없었다.


연예인 A씨와 관련된 이슈에 기사가 100이 터졌으면, 모 정치인 ?G 판사 관련 이슈에는 기사가 5정도에서 4, 3, 2, 1로 수렴하며 적게 터져나왔다.


사람들은 다른 사건에서는 '무죄추정의 원칙(재판을 통해 증명되기 전까진 무죄인 것으로 간주하는 원칙)'을 말했지만, 이번 연예인 A씨 관련 상황에서는 연예인 A씨를 욕하고 있다.


이와 비슷한 시기, 다른 연예인 B씨의 운전 관련 사고와 민간인과의 접촉 등에 대한 이슈도 터져나왔다.


연예인 B씨는 예전에도 원래 죄가 없었는데 욕먹던 전과가 있었다.


사람들은 이번에는 그에게 무죄추정의 원칙을 주장했다.


그리고 추후 밝혀진 내용들로도 사람들은 무죄가 합당하다는 추론을 내려서 연예인 B씨에 대한 이슈는 사라졌다.


연예인 A씨에 대한 의혹은 더욱 커져갔다. 죄로 추정되는 것들도 더 늘어났다.


증거는 아직 없으나,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어 보이는 죄들에 대해 이사A 직원A씨 등의 가공의 인물의 대화 내용을 들어 관련이 있는 것 처럼 만들었다.


현재 A씨에 대한 의혹은 지속되고 있고, 모 정치인에 대해서는 잊혀졌다.


그러나 홍크나이트가 모 정치인과 모모 정치인을 풀어줘야 한다는 말을 꺼내며 재점화를 시켰다.


홍크나이트는, 정의의 사도인 것으로...


음모론은 귀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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