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5zfdghsre576.jpg](/data/file/0202/1537607768_WGUlb1H7_c73aca3def1453c9f728e433761b33eb_CODUclpd9Y2NN1YKlO9C.jpg)
북한 출발 전
이해찬 : 김영남이랑 만나게 해줘
통일부차관 : ㅇㅇ 미팅 잡아보겠음.
북한 도착
이해찬: 엥? 다른 장관들이랑 같이 만나라고? 전할 말 있는데 말섞이고 산만하니 따로 이야기 해야되니 따로 잡아줘.
잠시 후
통일부: 안동춘 부의장과 미팅 잡았음.
이해찬: 나보고 부의장 따위를 만나라고? 싫음. 다시 조정해봐. [커뮤이케이션이 잘못된거라고 변명]
이 때 노쇼 펑크.
저녁 만찬장.
이해찬: 정은아 나 김영남이랑 따로 만나야 하는데 못만남.
김정은: 알았음 내가 이야기 해 놓겠음.
그날 밤.
북한 통일부 부부장 : 이해찬 대표님 죄송합네다. [사과 했다는 부분]
다음날 김영남이랑 만남
이해찬 : 남북 국회회담 합시다.
김영남: ㅇㅇ 원칙적으론 동의. 다음 부턴 안동춘 부의장이랑 이야기하셈. 졸장부가 되지말고 대장부가 됩니다.
어딘가 다른 곳
박지원 : 내가 북측 인사한테 전해들었는데 이해찬이 국회회담 하자는 문희상 의장 친서를 전달했는데
김영남이 이걸 내가 왜 받느냐고 정색함.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