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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은 애완견 데려가 개소주로..

  • 작성자: 국건국연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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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1983
  • 2017.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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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토님의 댓글

  • 쓰레빠  로베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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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S에 견주가 올린 내용 보니까 정말 악마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 납치한 그 날 바로 보신탕집-건강원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하지마라-에 넘겼고, cctv확인해서 이 놈 찾아서 경찰서에서 취조하던날도 견주 가족들이 울면서 어디냐고 알려달라는데도 자긴 모른다고 잃어버렸다고 발뺌함. 그런데 그날까지 개는 살아있었다고 보신탕집 주인은 얘기하고. 조사받을때만이라도 제대로 알려줬으면 개는 살아있을거라고 가족들은 지금 다 실신상태던데.납치한 놈, 목줄있는데도 그냥 보신탕한다고 받은 놈, 너희 가족들도 똑같이 납치당해서 죽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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