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임.

안보에서는 결과가 가장 중요할 수 밖에 없음.
실패는 국민의 재산이나 생명이 피해를 입는
치명적인 결과를 낳기 때문임.

문재인 정권 안보의 결과를 보려면

문재인 정권동안 외부세력에 의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얼마나 피해를 입었나 보면 됨.

마찬가지로

박근혜, 이명박 정권 안보의 결과를 보려면

박근혜 정권, 이명박 정권동안
외부세력에 의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얼마나 피해를 입었나 보면 됨.

게임 끝난 거 아님? 당장 생각나는 것만 해도
천안함, 연평도 포격, 목함지뢰 등 생각나는데.
안보에서 정치의 역할은
군인이 피흘리지 않고도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는 것임.
이런점에서 이명박 박근혜의 대북 강경압박정책은
결과적으로 실패했음.
군사적 분쟁은 정치적 실패의 결과임.

누가 안보를 실패했나 보면
누가 안보에 무능한지 나오는 거임.

북한에 강경책을 주장한다고 해서
안보를 잘 하는게 아님.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피해가 없어야
안보를 잘 하는 것이지.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피해가 없게 하기 위해
(이게 안보를 위해를 풀어쓴거임)
대북 강경책을 쓸 것인가
대북 유화책을 쓸 것인가
이지.

그리고 결과를 보면
정답은 대북 유화책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