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버닝썬' 가려진 진실! 처음 폭행한 사람은 '버닝썬 고액 손님'

  • 작성자: 네이버
  • 비추천 0
  • 추천 2
  • 조회 2174
  • 2019.03.23

'버닝썬' 가려진 진실!  처음 폭행한 사람은 '버닝썬 고액 손님'

버닝썬 최초 제보자 손님 김상교를 처음 폭행한 사람은 '버닝썬 고액 손님'

이후 클럽 이사 장OO씨가 총대를 메고 직원들과 김상교씨를 추가 폭행


http://tv.naver.com/v/5608301


폭행 피해자 손님 김상교씨 그로부터  성추행 당했다는 여성 손님 3명. 그런데 이 3명의 손님이 모두 버닝썬과 연관된 여성이라고 한다. 

버닝썬 사건을 집중 조명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의 보도에 의하면 김상교씨를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여성 3인 중 1명은 클럽 마약 유통 혐의를 받고 있는 중국인  클럽 MD 애나이고, 또 다른 한 명은 버닝썬 대표의 지인이며, 나머지 1명의 여성 역시 버닝썬 영업직원의 지인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공교롭게도 김상교에게 성추행 당했다고 한 여성 세명 모두가 클럽 버닝썬과 직간접적으로 관련있는 이해당사자인 것이다.

  

클럽 버닝썬이 김상교씨 폭력사건으로 세간에 주목을 받게되고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사건의 피해자이자 제보자인 김상교씨를 대상으로 일종의 물타기하고 시도한것 아닌가 하는 의심을 받고 있다. 


클럽을 향한 부정적 여론을 희석하기 위해 폭행 사건의 논점을 성추행 논란으로 덮어 씌워 논쟁을 만들어 사건의 본질을 흐려 보려는 수작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세 여성이 무리해 김씨를 일부러 성추행범으로 고소한것 아닌가 하는 강한 의혹을 받고 있는 것이다. 




성추행 범으로 김씨를 덫씌워 일방적으로 클럽 직원에게 폭행 당한 피해자인것 맞지만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그 전에 김씨가 클럽에서 여성손님을 추행한 성범죄자였다? 혹은 (성추행 행위를)그걸 클럽 직원이 제지하다가 이같은 불미스런 (폭행)상황이 발생했다는 나름의 큰 그림을 그리려고 고의적으로 사건 피해자 김씨를 고소했다는 의심을 갖기에 충분한 정황(상황)인것이다.


피해자 김상교씨는 버닝썬의 장모 이사에게 폭행당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그러나 실제 최초 폭행자는 따로 있었다. 그를 처음 폭행한 사람은  버닝썬에 자주 출몰했던 일명 ‘고액 손님’이었다. 그는 김상교씨를 고소한 여성과 승리, 버닝썬 대표의 지인이기도 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제보자 증언에 따르면 버닝썬에는 클럽차원에서 특별 관리를 받는 고액손님이 있는데 이런 손님은 한 테이블에 800~1000만원을 기본으로 잡는다고 한다. 


특히 중국인 고액 손님을 주로 맡았다는 버닝썬 MD 애나가 테이블 잡는 애들은 더욱더 말 안 되는 부자들이라며 애나가 거의 하루 버닝썬에서 2000만원 벌었다는 건 잡아온 손님이 술값으로만 몇억을 팔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한류를 좋아하는 중국인과 태국인이 가수 빅뱅멤버가 운영하는 버닝썬으로 몰려왔고 고액 테이블 예약이 늘어 났다고 한다. 그래서 평소 6~70만원 하던 테이블 예약이 1000만원 대로 올라가기도 했고 클럽 중앙에 위치한 가운데 테이블을 잡기 위해 8천~1억으로 호가를 부르며 서로 돈질하는 광경도 있었다고 증언했다. 




김상교씨 역시 처음 자신과 시비가 붙어 폭행을 가한 것은 고액 손님이라 말했고 상황을 지켜보던 버닝썬 장 이사가 총대를 메고 주도적으로 자신에게 폭행을 가했다고 설명했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이른바 고액 손님이 김상교씨의 머리를 때렸고, 이후 장 이사로부터 폭행을 당하고 있던 때 그 옆을 지나갔던 김씨에게 처음 폭행을 가한 고액손님 CCTV 영상을 공개 했다.


방송에선 지난해 9월 MD 애나와 한 팀이라는 버닝썬 직원 앨리스와 양양을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신고한 버닝썬 직원이 오히려 버닝썬 측으로 부터 해고당하는 일이 소개되기도 했다. 




당시 마약 투약을 제보한 직원은 클럽으로 부터 여긴 승리클럽인데 네가 마약을 신고하면 클럽 문 닫을 수도 있다며 당장 신고 취소하고 버닝썬도 나가라는 협박을 받아야 했고 결국 버닝썬에서 해고되었다고 증언했다.


이말즉슨 마약 투약 사실을 클럽의 다른 직원도 알고 있었다는 말이고 버닝썬 직원이 경찰에 제보했다는건 클럽 버닝썬 직원의 마약유통 및 투약에 대한 내부직원 제보를 직접 받고도 전혀 수사를 진행 하지 않았다 유추해 볼수 있다. 




버닝썬에 마약 공급 의혹을 받고 있는 중국인 MD 애나

김상교 폭행 피의자 버팅썬 장OO 운영하는 저스트님 소속 







추천 2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98361 이해찬 '나도 총리 해봤는데 몰랐다는 것이 … corea 03.23 1365 2 0
98360 양산시 현수막 근황.jpg Crocodile 03.23 1674 1 0
98359 유명목사가 직접 예수에 빗대어 위로해주는 전… 정찰기 03.23 1082 0 0
98358 승리, 입장 공개 "버닝썬 마약·탈세? 나도… 3 색누리당 03.23 2054 0 0
98357 사립 유치원 팥히 03.23 1160 2 0
98356 택시업계-카카오 `웨이고` 출시..."… 1 GGGGGG 03.23 905 0 0
98355 방용훈 경찰 유착 의혹, 추가 폭로 (김영수… Mobile 03.23 1020 1 0
98354 김무성사위 집행유예 1 현기증납니다 03.23 1449 3 0
98353 민주당 망하길 기도하는중인 분들 피아제트Z 03.23 1389 0 0
98352 목사가 본 황교안의 행보, 정말 당황스럽다 닥치고내말들어 03.23 1458 3 0
98351 전 차관 김학의 소환앞두고 해외 도피 시도,… 증권 03.23 712 0 0
98350 "우파 정권이 한국경제를 벼랑 아래로 떨어뜨… patch 03.23 1348 3 0
98349 2층에서 추락 의식없음. corea 03.23 1630 0 0
98348 GS신상 팝카드 다크페이지 03.23 1216 2 0
98347 심한 코막힘, 비염인 듯 비염 아닌 ‘칸막이… 껄껄 03.23 1096 0 0
98346 나흘간 대정부질문 '김빠진 사이다'..'사이… 이슈가이드 03.23 993 0 0
98345 101세 독립투사 "나경원..이완용이 환생한… 오늘만유머 03.23 1146 2 0
98344 ‘日 전범기업 조례안’ 잇따라 발 빼는 의원… 무서븐세상 03.23 900 1 0
98343 한국경찰 : 여자가 칼로 좀 쑤실 수도 있지… 2 무서븐세상 03.24 2231 3 0
98342 '버닝썬' 가려진 진실! 처음 폭행한 사람은… 네이버 03.23 2175 2 0
98341 황교안 '국무총리 시절, 가뭄 때 기도해서 … 이슈가이드 03.23 1401 2 0
98340 도피 의사 없었다는 김학의 공항 모습.jpg Mobile 03.23 1609 1 0
98339 이낙연 총리 '버닝썬이 좋은 겁니까?' 미해결사건 03.23 1422 2 0
98338 정준영, 조사 받다 슬그머니 폰 사진 지워 … RedKnight 03.23 2657 3 0
98337 오뚜기를 착한기업으로 뽑은이유 러키 03.23 1656 3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