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된 치누크 헬기 도입의 책임자는 김관진 당시 국방장관이라고 어제(18일) 전해드렸습니다.
또 있습니다.
김관진 전 장관 시절 추진된 잠수함 초계기 도입 건도 역시 수십년 전 생산된 후 이미 퇴역했던 기종이었습니다.
그 시작 또한 김 전 장관 지시로 꾸려진 TF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결국 너무 낡은 것이란 이유 등으로 재검토에 들어갔고 그 사이 북한은 잠수함 발사 미사일을 쏘아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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