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만 해도 조국 정경심으로 꽹과리 치던 애들이
이젠 민식이 법으로 차선 변경하네?

그래 뭐 이슈에 따라 움직이는 건 좋다 이거야

그래도 한 가족을 난도질 해놨는데

뚜껑 열어보니 허접 쓰레기들로 쌓아올린
사상누각이었다는게 밝혀지면

사람이라면 그 가족에 대해 사과문 반성문 정도는 해야 하는거 아님?

아님 말고 식으로 과거를 지우려고 하는데


이러니 친일 인명 사전이 나올 때
과거는 잊고 새로운 미래로 나가자고 난장판을 만들었지


미래는 달콤해 보이지만, 쓰레기 덩어리 과거에서 달달한 미래가 나올거 같음?


그리고, 민식이 법 가지고 아주 전 국민이 예비 전과자 된 것 처럼 하는데

김영란 법 만들어 질 때 전 국민이 예비 범죄자 된 거 마냥 난리 치던거랑 어쩜 그리 똑같냐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는 애들 치고 과거의 전철을 안 밟는 놈 없다는걸 스스로 인증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