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후보 단일화 협상 결렬..3자 대결 위기감 고조
3자 대결시 어느 누구도 과반 이상 압승 장담 못해
박영선, 범여 지지층 결집시 40%대 득표 관측
오세훈·안철수, 야권 표 갈려 제살깎기 경쟁 우려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야권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를 놓고 치열한 샅바싸움에만 진을 뺐던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19일 상대방 요구안(案)을 전격 수용하기로 해 단일화 협상의 숨통도 다시 트이게 됐다.


한숨돌린 기레기들..."휴~~ 박영선이 이길뻔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