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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레스토랑 근황

  • 작성자: 그런데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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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10
  • 조회 1836
  • 2019.12.10

앞으로도 몇명의 신불자가 더 생기겠지요.


또 지금까지 저에게 배상을 하고 합의를 하는 사람도 있었고 앞으로도 그런 사람이 나타날수 있겠지만, 

지금까지 저에게 법적책임 이 외의 사과는 들은 적도 없고, 잘못을 뉘우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몇명의 피의자들이 자신의 신용을 위해 가족이나 주변인의 도움으로 손해배상을 하고 신불자가 되지 않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저는 이 사건 이후로 많이 달라졌습니다. 

모든 통화는 자동으로 녹음하는 기능으로 바뀌었고,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하찮은 다툼이나 오해의 소지가 될만한 부분들에 있어 증거를 남기려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모든 계약이나 관계,하다못해 영수증 하나,생활의 기록등이 몸에 베였습니다.

그러면서 이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스스로 법률적 해석을 하며 부당함에 대한 나의 권리를 지키고 살려고 노력합니다.


물론 저는 제 정서적으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예의를 중시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저 스스로 제 자신에게 사회에서 도움이 되는 사람,꼭 필요한 사람이 되고자 노력합니다.


보배에 자주 들려 많은 글들을 읽으며 입가에 작은 미소를 느끼기도 하고 안타까운 마음,힘을 실어 드리고 싶은 마음도 많이 느낍니다. 


심리적으로도 많이 안정감을 찾았습니다. 


알콜중독,우울증,공황장애등으로 먹던 정신과 약을 끊었고,지금은 수면제만 복용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응원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지금은 어머니께서 병원에 입원중이시라 간병으로 시간을 보내고 생활하고 있지만, 

  나에게 모든 준비와 시기가 될때 꼭 다시 sj레스토랑을 개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 년 7월에는 용인신갈이나 수원광교 이쪽으로 이사를 갈 생각이라 지금 상황에선 매장 오픈이 부담스럽습니다. 


꼭 내가 받은 사랑을 다른 분들께 나누고 싶다는 마음을 참 많이 가집니다.^^ 


저에게 있어 보배는 사랑입니다.~♡


1.jpg sj레스토랑 근황

 

 

 

인생은 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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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뜨악님의 댓글

  • 쓰레빠  뜨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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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교육 ㅊㅊ
0

긍정도사님의 댓글

  • 쓰레빠  긍정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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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신년들
0

Marlboro님의 댓글

  • 쓰레빠  Marlbo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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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은 실전
0

clistong님의 댓글

  • 쓰레빠  clis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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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고 이건 예전에 추심당한글에 반응했던 여초

    "도대체 몇 식구를 길거리로 내몰게?"

    "존나 깡패같다, 숟가락 하나까지 뺏어가려고?"

    "니가 무슨 악덕 사채업자야?"

    "어떻게 가족까지 무참하게 짓밟을 수가 있어?"

    "어떻게 부모님까지 짓밟을 수 있지?"

    "강약약강 한남 크라스 오진다"

    "여자라서 그렇게 만만하게 보네"

    "단란한 가정을 한순간에 악랄하게 파괴할 수 있냐?"

    "한남은 좀만 기분나쁘면 여자를 소유물로 삼으려 하네"

    "한남은 대체 왜 여자한테 잔인한 거야?"

    "연약한 여자한테 왜 그러는 거야?"

    "자기 가족이라 생각해도 그럴 수 있어?"

    "왜 여자한테만 모질게 굴어?"
2

만무한님의 댓글

  • 쓰레빠  만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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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까 먹은 점심이 지금 소화가 되네 꺼어어어억
0

GT580님의 댓글

  • 쓰레빠  GT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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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 피눈물 나게 했으면 지도 피눈물 날 각오 해야지 씨발년들
0

경영학과잉여님의 댓글

  • 쓰레빠  경영학과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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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으로 다른사람 조지려고 악플쓰다가 합의금 몇십만원 못내서 거래정지까지 당하는 인생이 한심하다 진짜
0

ㄲㄲㅇ님의 댓글

  • 쓰레빠  ㄲㄲ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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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어가 안되면 공격을 하지말아야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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