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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박근혜 사퇴 이후를 봐야한다

  • 작성자: ABC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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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1494
  • 2016.11.11

일제해방 후

이승만 하야 후

박정희 사망 후

전두환 퇴진 후


국민들은 무수한 피를 흘리며 싸웠고  부패한 정권은 교체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이 나라의 권력은 조금도 국민들에게 오지 않았고

국민은 또다시 이 나라로부터 철저하게 소외되고 지배를 받아왔다


이유는

일본,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은 사라졌지만

그 밑에서 독재자의 개노릇하며 권력을 누리던 자들이 굳건히 살아남아서

여전히 권력과 부를 누리고 이 나라를 지배했기 때문이다


과거에 행하여졌던 치명적인 잘못을 다시는 되풀이하지 말아야한다


박근혜 사퇴 이후

이번 최순실 사태에서 들어난 모든 부패권력들을 반드시 숙청해야 한다


검찰  정부조직  부패재벌   새누리당  언론  조 중 동  kbs mbc sbs 종편 

그 외에  사건과 연루된 부패자들을 확실히 처벌하고   불법적인 재산은 특별법을 제정해서 몰수해야한다


최순실 사태가 일어난 후에

우리 눈앞에 드러난  현재 우리사회를 지배하는 타락하고 부패한 권력자들의 모습을 보라


'난 모르는 일이다'  '그런 일은 절대로 없다'   '철저하게 조사하고 있다' .....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거짓말을 하며 국민들을 개 돼지 취급하는 

그들은 이미 인간이 아니고

그들이 인간이 되기를 기대하는 것은 완전히 불가능하다.


야당 지지자들은 

눈을 크게 떠야한다.

다음 정권은 야당이 분명히 가져갈 것인데


역사적으로 이전 정권의 부패 기득권이 숙청되지 않은 것은

부패정권 다음에 권력을 잡은 야당 정권이 숙청을 하지 않고  뒤에서 부패 기득권과 딜을 했기 때문이다


국민이 주시해야 할 것은

박근혜가 물러난 후

부패한 세력과 타협을 하는 야당 정치인들이다


부패세력 숙청을 하지말자는 이야기는

그 누가 이야기를 하던   그 어떤 이유를 대던 

받아들여서는 안된다


반드시 부패를 숙청하고

권력을 국민들이 가져와야만 한다.



11월 12일 집회의 외침은    우리 국민의 외침은

박근혜  물러나라

로 끝나서는 안된다


박근혜 물러나고

부패권력 숙청하라

이 나라의 주권을 국민에게 돌려놔라 

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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