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v.daum.net/v/20181204200043703
[단독]국립 경상대 베트남 유학생 30명 집단 잠적
경남지역 국립대학교인 경상대로 유학 온 베트남 학생 30명이 학교와 연락을 끊고 잠적했습니다.
불법취업을 하기 위해 사라진 것으로 추정되는데, 국립대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은 처음입니다.
배영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강의실에서 베트남 유학생들이 한국어 공부에 한창입니다.
이 학교에 재학 중인 베트남 유학생은 3백 명,
2년간 어학연수를 마친 뒤 학부생이 되는 과정을 밟습니다.
그런데 올해 들어 한두 명씩 강의실과 기숙사에서 자취를 감추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연락이 두절된 베트남 유학생은 지난달 현재 30명에 이릅니다.
불법취업을 하기 위해 사라진 것으로 추정되는데, 국립대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은 처음입니다.
배영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강의실에서 베트남 유학생들이 한국어 공부에 한창입니다.
이 학교에 재학 중인 베트남 유학생은 3백 명,
2년간 어학연수를 마친 뒤 학부생이 되는 과정을 밟습니다.
그런데 올해 들어 한두 명씩 강의실과 기숙사에서 자취를 감추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연락이 두절된 베트남 유학생은 지난달 현재 30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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