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후보라는게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는게 아님.
쿠테타로 집권한 박정희,전두환,노태우 제외하고
지금까지 국내에서 대통령 한 사람들은 최소 정치권에서
15년은 놀고 먹던 사람임
김영삼 : 대통령될 때 정치경력 30년 넘음
김대중 : 대통령될 때 정치경력 40년 넘음
노무현 : 1988년 정치 시작해서 대통령될때 정치경력 15년됨
이명박 : 1992년 정치 시작해서 대통령될때 정치경력 15년됨
(그 중 정치 경력이 가장 짧았던 이명박의 경우 친형이 5선 정치인이었음)
박근혜 : 1998년 정치 시작해서 대통령될때 정치경력 15년됨
문재인 : 2002년 노무현캠프 시절부터 참여해서 대통령될때 15년됨
이 얘기는 무슨 얘기냐면 앞으로 대통령 될 사람은 적어도
15년 정도의 정치경력이 있어야한다는 얘기임.
그 이유가 오랜 기간 정치권에서 훈련되어지지 않으면
대통령 되기 어렵다는 얘기임.
현재 윤석열 빼놓고 대부분의 정치인들이 정치경력 15년 넘음
지지율2위 이재명도 열XXX당 2005년 입당해서 정치 시작
이낙연도 정치경력 20년 넘고
안XX를 빼놓고는 그외 여러 후보들 대부분 15년 넘음
그럼 왜 정치경력 15년 이하면 국민들이 안심을 못하느냐?
왜냐면 일개 지역구에서 국회의원 당선되서 정치인되면
몇개의 이슈에만 대응하면 되지만, 대통령은 외교 국방
경제 복지를 포함해서 온 국정을 포괄 책임을 져야하기 때문에
정무 감각은 물론이고 이게 1~2년 경력 가지고 국정을
운영할수가 없는 거임
상당히 오랜기간동안 공부하고 훈련해야 대통령 될 수 있는거.
기자들이 이런 질문 저런 질문 다 쏟아내도 전문가 소리는
못들어도 최소한 무식한 소리 듣지 않을 정도의 대응력이
있어야 한다는 얘기.
줄X 남편이 내년에 대통령 후보 된다해도 정치 경력 일천한
사람이 과연 대통령 유력후보가 된다? 택도 없는 얘기임.
황모씨나 반기문처럼 반짝 주목 받다가 사라지는 사람될
가능성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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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X 남편이 대통령되도 꿀잼
안되도 꿀잼각.
이러니 현재 집권 세력이, 줄X 남편 나오면 땡큐 소리가 나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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