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전 새정치민주연합측 인사가 3일 문재인 의원이 차기대선후보적합도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는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에 강한 의혹을 제기하고, 이에 <리얼미터>는 법적 대응 방침을 밝히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안 전 대표 측 인사로 분류되는 강연재 변호사는 이날 오전 한 종편에서 "여론조사 결과를 믿는 여론이 별로 없을 것 같다. 반기문 사무총장보다 문 후보가 더 앞서서 19대 차기 대선 주자 1위 후보가 문재인"이라며 <리얼미터> 조사 결과에 강한 불신을 나타낸 뒤, "이 기관은 하루가 멀다 하고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을 계속 조사해 발표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누가 의뢰하고 조사비용을 내는지 상당히 궁금하다"며 배후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더 나아가 "정치색을 떠나서 심심하면 물어보는 게 '요즘 누구를 좋아하느냐'인데 거기 문 후보 지지는 거의 없고...문 후보에 대한 환멸이나 이런 것들이 굉장히 많다"며 문 의원을 원색비난하기도 했다.
강 변호사는 안 전 대표 체제에서 당 상근부대변인을 맡았고, 최근 안 전 대표 측 인사들이 발간한 <안철수는 왜>의 공동저자이기도 한 안 전 대표 최측근이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8246
새정치가 내부 지진이 일어나고 있다.
그냥 문재인이 탈당해서 민주당으로 만드는게 훨씬 도움될 것 같다.
왜?
같은 당에 박지원, 안철수 등 문재인 저격수들이 있으니까ㅋㅋ
이게 무슨 같은 당이야
측근이 한 얘기라지만 어쨌든 안철수 이 사람이 강력한 대선 후보였다는 사실이 믿기질 않는다.
안철수 지지율 6%가 더 사기 같다.
아직도 안철수 파라고 인기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어이가 없어서.
그리고 저 측근이 물어봤다는 주변인들.
니 주변 사람들이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적 다 숨기고 길가는 사람들한테 물어봐라
안철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100% 이렇게 얘기한다.
백신이나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