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이 교도소 영치금 관리를 새로 맡은 교도관이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실제 영치금 계좌에 있는 돈이 전산시스템에 입력된 돈보다 훨씬 적었던 것입니다.
사라진 영치금은 3억3080만 원에 달했습니다.
수감자 1명이 맡길 수 있는 영치금은 최대 300만 원.
수백 명의 돈이 사라진 것입니다.
실제 영치금 계좌에 있는 돈이 전산시스템에 입력된 돈보다 훨씬 적었던 것입니다.
사라진 영치금은 3억3080만 원에 달했습니다.
수감자 1명이 맡길 수 있는 영치금은 최대 300만 원.
수백 명의 돈이 사라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