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경찰 출석 앞둔 손석희, 대규모 변호인단 꾸려 [기사]

  • 작성자: 마크주커버그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1386
  • 2019.02.09


프리랜서 기자 김웅(48)씨를 폭행한 혐의 등을 받는 손석희(63·사진) JTBC 대표이사가 매머드급 변호인단을 꾸렸다. 손 대표는 17일 경찰 소환 조사를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손 대표는 지난달 말 부산지검 특수부장 출신 최세훈(56·사법연수원 22기) 변호사와 경찰대 출신 김선국(38·변호사시험 2회) 변호사 등 법무법인 지평 소속 변호사 3명을 선임했다.

이어 지난달 30일 시민단체가 업무상 배임 혐의 등으로 고발하자 법무법인 다전 소속 변호사 7명을 추가로 선임했다. 이 로펌 소속 홍기채(50·28기) 변호사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와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등을 거친 뒤 창원·대전지검 특수부장으로 근무했다. 지난 2016년 국정농단 사건이 불거진 이후에는 안종범 전 청와대 경제수석의 변호를 맡기도 했다. 같은 로펌 소속 김선규(49·32기) 변호사도 대검 중수부 출신의 '특수통'이다.

손 대표는 17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를 폭행한 혐의에 대해서는 피내사자 신분, 김씨를 공갈·협박으로 고소한 사건과 관련해서는 고소인 신분이다.

경찰은 손 대표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김씨를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김씨는 이와 별도로 서울서부지검에 손 대표를 협박과 명예훼손, 폭행치상 혐의로 고소했다. 검찰은 이를 서울 마포서에서 병합해 수사하도록 지휘했다.


http://m.chosun.com/news/article.amp.html?sname=news&contid=2019020801544

조선일보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94328 비건 '문대통령이 이 일이 가능토록 문 열었… Blessed 02.09 1319 0 0
94327 경찰 출석 앞둔 손석희, 대규모 변호인단 꾸… 마크주커버그 02.09 1387 0 0
94326 한국내 친일파들한테 협박받는다는 호사카 유지… 극복 02.09 1800 2 0
94325 오세훈 "문재인 대통령, 5년 임기도 못 채… 임시정부 02.09 1345 0 0
94324 문재인 대통령 관련 최신 일본 방송.jpg 자신있게살자 02.09 1673 0 0
94323 황교안 "특검수사 연장 불허했는데…박근혜 최… Lens 02.09 1772 2 0
94322 한 여성교수의 이중잣대...... 6 영웅본색 02.10 1918 12 0
94321 진정한 민주국가 언론의 본보기 애스턴마틴 02.09 1509 2 0
94320 이재명 경기지사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 첫 … 서천동 02.10 1772 3 0
94319 화이자 고혈압 치료제서 발암 우려 물질 발견… 남자라서당한다 02.10 1280 1 0
94318 여성우선 주차장.jpg 1 진중권 02.10 1999 3 0
94317 '이건희 동영상' 혐의의 4인이 실형을 선고… 1 ZALMAN 02.10 1823 1 0
94316 손잡고 웃었어도 성폭행...jpg 2 서천동 02.10 2034 0 0
94315 대한민국 10 수출품 힘들고짜증나 02.10 1376 0 0
94314 5세 훈이 타이르는 MBC 송요훈 기자.jp… 개씹 02.10 901 0 0
94313 박원순 "서울서 개 잡는 업소 완전히 없애겠… 2 hangover 02.10 1369 1 0
94312 문희상 국회의장 위안부 관련 발언 일본 뉴스… WhyWhyWhy 02.10 1171 4 0
94311 악마의 절규 미해결사건 02.10 1612 5 0
94310 이언주 "정부가 기업인들 마치 나쁜 놈·죄인… 센치히로 02.10 1090 3 0
94309 서강대 학생회의서 학생 사망했지만..부모는 … 캡틴 02.10 1307 1 0
94308 지금 대한민국 경제의 가장 큰 해악은 ‘가짜… 최순시리out 02.10 1371 2 0
94307 5세훈 타이르는 MBC 기자 2 몽구뉴스 02.10 1825 2 0
94306 신보라, 청년 최고위원 출마…"文정부가 짓밟… never 02.10 1696 1 0
94305 나경원 말이야 방구야 2. 소련 02.10 1689 3 0
94304 “1950년, 그의 부모가 탔다” 미드서 언… never 02.10 1429 1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