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이 사이다 발언을 했다.
10월 2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에서 한 방청객은 "20살 백수다.
뭘 해야 될지 모르겠다"며 "주변에서 왜 취직을 안 하냐고 자꾸 뭐라고 한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우리 청년들은 나름 노력을 하고 있는데
사회가 노력을 끼얹으니까 당연시 되는
노력조차 강요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이 노력이 부족하니까
인간관계,문화생활,취미생활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살아간다고요?
그런게 언제부터 피땀흘리는
노력으로 해내야하는게 되었죠?!
그놈의 집단주의 때문에...
제 인생을 왜 당신네 인생처럼 살아가라고
강요 받아야하는지. 내 인생 내껀데..
대신 살아줄것도 아니면서!
너는 나를 존중해주지도 않으면서
너는 왜 나한테 존경 받으려 하는가..
이에 대해 명쾌한 사이다 발언. 감사합니다.
사회가 노력을 끼얹으니까 당연시 되는
노력조차 강요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이 노력이 부족하니까
인간관계,문화생활,취미생활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살아간다고요?
그런게 언제부터 피땀흘리는
노력으로 해내야하는게 되었죠?!
그놈의 집단주의 때문에...
제 인생을 왜 당신네 인생처럼 살아가라고
강요 받아야하는지. 내 인생 내껀데..
대신 살아줄것도 아니면서!
너는 나를 존중해주지도 않으면서
너는 왜 나한테 존경 받으려 하는가..
이에 대해 명쾌한 사이다 발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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