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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 상가 건물을 산 이유는 재개발이 완료되면 아파트와 상가를 받을 수 있다고 알고 있다"며 "팔순 노모를 모실 수 있는 좀 넓은 아파트가 필요했고, 청와대를 나가면 별달리 수익이 없기 때문에 임대료를 받아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또 25억 원에 해당하는 매매비용 중 16억 원을 빚을 만들어 소위 재개발에 '올인'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대해서도 상세히 해명했다.
김 대변인은 "25억원은 제 전재산 14억 원이 들어가 있고, 차익인 11억 원이 빚이다"라며 "은행에서 10억 원을 대출받고 사인 간 채무가 1억 원"이라고 말했다. 사인간 채무는 자신의 형제와 처제로부터 빌린 것이라고 한다.
그럼에도 전 재산을 투입하고, 10억 원이라는 큰 돈을 대출 받은 것에 대한 의혹 제기가 이어지자 김 대변인은 "제가 은행 대출금 10억에 대해서 상환 할 수있는 계획이 있었다. 하지만 그 문제는 대단히 사적인 문제고 가정사와 관련된 문제기 때문에 답변드릴 수 없음을 양해 해달라"고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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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나이에 전세살고 싶지 않다니??
전세사는 사람들을 도대체 어떻게 생각하길래 공개석상에서 저런말을 하는걸까??
그리고 팔순 노모 모실려고 재건축 기다리다가 구순 노모 되시겠는데??
지금 있는 돈으로 아파트 사서 모실려는 생각은 못했나 보네??
변명이 좀 구질구질하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