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폭행과 경찰 유착에 이어, 마약과 물뽕 의혹까지 제기된 클럽 버닝썬.
취재진은 최근 이 클럽 VIP 고객이었던 A 씨를 만났습니다.
줄을 서지 않고도 바로 입장해 이른바 '하이패스' 고객으로 통했다는 그는 작년 12월에 겪은 일부터 상세히 털어놨습니다.
A 씨에 따르면, 그날 자신과 알고 지내던 버닝썬 클럽 직원이 메시지를 보냈는데, 거기엔 "물뽕으로 작업한 여자들이 대기하고 있다.", "빨리 클럽으로 오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A씨는 "당시 이 직원이 실제로 의식을 잃은 여성의 나체 사진까지 함께 보냈으며, 이 여성을 음식에 비유했다"고 말했습니다.
http://news.v.daum.net/v/20190213203302099?f=m&from=mtop
취재진은 최근 이 클럽 VIP 고객이었던 A 씨를 만났습니다.
줄을 서지 않고도 바로 입장해 이른바 '하이패스' 고객으로 통했다는 그는 작년 12월에 겪은 일부터 상세히 털어놨습니다.
A 씨에 따르면, 그날 자신과 알고 지내던 버닝썬 클럽 직원이 메시지를 보냈는데, 거기엔 "물뽕으로 작업한 여자들이 대기하고 있다.", "빨리 클럽으로 오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A씨는 "당시 이 직원이 실제로 의식을 잃은 여성의 나체 사진까지 함께 보냈으며, 이 여성을 음식에 비유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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