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계장으로부터 ‘삼성 추잡스럽다. 오라 해서 갔더니 (돈을) 조금밖에 안 줬다. 이걸로 회식을 하면 되겠다’는 말을 들었다. 삼겹살집에서 한차례 (회식을) 한 적 있다. 또 김 계장이 옷 한벌 맞춰 입자고 해서 그렇게 한 사실이 있다.”
삼성의 노조 와해 공작에 협력하고 뒷돈 1천만원을 받은 혐의(뇌물수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하아무개 전 경남 양산경찰서 정보보안과장 쪽이 지난 12일 법정에서 한 말이다. 앞서 검찰은 2014년 노조 파괴 횡포에 맞서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염호석(당시 삼성전자서비스 양산센터 분회장)씨의 주검 탈취 과정에서 삼성 쪽 편의를 봐주고, 그 대가로 뒷돈을 받은 혐의 등으로 하 전 정보보안과장과 김아무개 전 정보계장을 기소했다.
http://news.v.daum.net/v/20190213095601021?f=m
삼성의 노조 와해 공작에 협력하고 뒷돈 1천만원을 받은 혐의(뇌물수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하아무개 전 경남 양산경찰서 정보보안과장 쪽이 지난 12일 법정에서 한 말이다. 앞서 검찰은 2014년 노조 파괴 횡포에 맞서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염호석(당시 삼성전자서비스 양산센터 분회장)씨의 주검 탈취 과정에서 삼성 쪽 편의를 봐주고, 그 대가로 뒷돈을 받은 혐의 등으로 하 전 정보보안과장과 김아무개 전 정보계장을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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