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1일 자신으 페이스북에 “가족 범죄단을 옹호하기 위해 대통령 권력을 남용해 법률로 설치된 국가기관의 기능을 무력화시키려고 검찰을 겁박하고 촛불 난동을 지령한 문대통령의 죄목은 국헌 문란죄에 해당됩니다”라고 비판했다.
홍 전 대표는 “수사 당하는 피의자가 큰소리 치면서 수사 검사 에게 압력을 가하고 인사조치 하겠다고 협박하는 조폭 집단이 운영하는 나라. 이게 나라입니까?”라며 “아프리카 미개한 나라도 나라 운영을 이렇게 후안무치 하게 하지 않습니다. 좌파는 뻔뻔하고 우파는 비겁하다고 내 일찍이 말한바 있습니다”라고 지적했다.
홍 전 대표는 “두 번 당하지 않기 위해서 10.3.태풍이 불어오고 비바람이 몰아쳐도 광화문에서 100만 군중이 모여 문재인 탄핵을 외쳐봅시다. 그날 대통령 문재인 국민 탄핵 결정문을 공개 합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