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동월 대비 동반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2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2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2월 출생아 수는 2만5700명으로 전년동월 2만7600명에 비해 6.9%(1900명) 줄었다.
이는 통계작성 이후 가장 적은 규모다. 1~2월 출생아 수 누계치도 5만6000명으로 전년 동기(5만9900명)보다 3900명 줄어 마찬가지로 역대 최저치인 것으로 집계됐다.
월별 출생아 수는 지난 2015년 11월 이후로 동월 대비 39개월째 줄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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