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과 점심 식사를 함께할 수 있는 권리가 40억여 원에 낙찰됐다.
이베이에서 진행한 ‘버핏과의 점심’ 경매는 40억3000만 원을 써낸 익명의 참가자에게 낙찰됐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는 2012년 나온 역대 최고 낙찰가와 같은 액수라고 이 통신은 전했다.
낙찰자는 버핏과 점심을 함께하면서 다음 투자처만을 제외하고 모든 질문을 할 수 있다.
이번 경매 점심 수익은 전액 샌프란시스코 빈민구제단체인 클라이드 재단에 기부된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611000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