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외근 영업 사원의 근태를 확인하겠다며 집앞까지 사람을 보내 '몰래 촬영'을 해온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차 안에 숨어서 직원이 몇 시에 집에 들어가는지, 언제 나오는지, 매일 찍도록 한 건데, 일종의 '사생활'을 감시한 이 촬영에 대해서, 법원은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 위법하지 않다'는 취지의 판결을 내렸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KBS가 여러 달 추적 끝에 입수한 촬영물을 공개해 드리니, 이 영상 보시고, 같이 한 번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백인성 법조전문 기자입니다.
후략
http://naver.me/FTkJMfC3
차 안에 숨어서 직원이 몇 시에 집에 들어가는지, 언제 나오는지, 매일 찍도록 한 건데, 일종의 '사생활'을 감시한 이 촬영에 대해서, 법원은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 위법하지 않다'는 취지의 판결을 내렸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보시는지요?
KBS가 여러 달 추적 끝에 입수한 촬영물을 공개해 드리니, 이 영상 보시고, 같이 한 번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백인성 법조전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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