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조국은 인간으로선 견디기 힘든걸 견디고 임명됐습니다. 그걸 견디는 사람은 많지가 않아요
조국의 반만 털었어도 윤석열 털릴거 겁나 많았습니다. 근데 덮고 간거에요
조국,윤석열 쌍두마차로 사법개혁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 말이죠
근데 윤석열이 배신했어요 지금 대놓고 조국 가족을 사지로 몰아가려고 하는데 지금 검찰 좋게 보는 국민들 없습니다.
이번일은 고 노무현 대통령과 같은 비극 시즌2였어요
그걸 견뎌냈습니다. 조국이....... 해낸거에요... 사법개혁을 위해서 그걸 견딘거에요
지금 국민들도 윤석열이 한 짓을 보고
"아 검찰 이새끼들은 자정능력이 없구나 피바람이 한번 불어야 한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처벌하라는 청원이 30만 넘은걸로 압니다.
법무부장관 임명까지 조국이 걸었던 길을 생각하면 국민들 바람대로 진짜 제대로 피바람이 한번 검찰에 불어야 합니다.
쑥대밭이 되야죠 그게 국민들 바램입니다.
왜? 조국이 그동안 딸이 괴한들이 문두드리며 위협하는것 지켜보고 부인이 기소되는 꼴을 지켜보면서 여지저기서 두들겨 패는대도
묵묵히 고개숙이고 어떤 심정으로 맞고 있었을지 생각해보세요
신념이 없으면 그걸 버틸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조국이 그럽니다. 사법개혁을 오랫동안 염원했다고 그동안 많은 계획을 세웠겠죠
검찰개혁의 동반자로 생각했던 윤석열이는 선을 넘었습니다.
이미 끝장 났습니다.
아무도 지켜줄 수 없어요
지금 뭘 믿고 저러는지 뻔히 보이지만 소용없습니다.
사람 잘못 건드린거에요
법무부장관 후보자도 아니고 그 딸의 표창장을 수사한다고 특수부인원들 다 돌리고 미친짓을 했는데
삼성관련 담당인력까지 이쪽으로 돌려서 했다고 하죠....................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되자 당일날 4개월동안 방치하던
국회선진화법 위반 사건을 경찰에게 달라고 합니다.
이유가 뭘 까요? 뻔하죠 조국을 지지하는 민주당의원들을 치려고 하는 겁니다.
국민들이 원하는건 검찰개혁이에요
그걸 위한 조국입니다. 그걸 위한 윤석열이였죠 근데 윤석열이 하는 꼬라지를 보세요
금맥기가 벗겨졌고 흉물스런 내용물이 드러났습니다.
국민들이 목소리를 높여 명분만 실어준다면 우리가 원하는 검찰개혁은 물론 그동안 법 위에서 설치던 견찰들에게 피바람이 불겁니다.
가족들을 사지로 몰아넣고 조리돌림하면서 정신적인 고문을 가하며 사퇴하라고 압박하던 놈들 입니다.
조국이 어떤 심정일까요?
복수하고 싶겠죠 가족을 사지로 몰면서 협박했는데 하지만 조국은 공인이기 때문에 참을겁니다. 검찰개혁만 하려고 하겠죠
근데 국민의 한 사람으로 저는 조국의 그 족쇄를 풀어주고 싶어요
조국을 위해서가 아니라 법위에서 군림하는 아무도 못 건드렸던 검찰 놈들에게 벌을 줄 수 있는 유일한 기회입니다.
나는 그럴 힘이 없지만 조국을 통해서
검찰에게 보여주고 싶네요 인간으로서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으면 어찌되는지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