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907213933669
시행사의 대표이자 대주주 김모 회장
빌딩을 팔아 8000억원이 넘는 매출 기록
배당금 1250억원을 지급 받음
그러나 돈이 없다며
개인 명의 320억원, 법인 명의 280억원 등 모두 600억원 가의 세금 체납
제주도 중문관광단지의 테마파크
회사 대표이사는 허모씨.
그런데 직원들은 실질적 운영자가 김 회장이라고....
최근엔 특급호텔을 짓겠다며 제주도에 용도 변경까지 신청해 승인을 받음.
김 회장이 서울 동대문에 수천억원대 부동산 개발 사업을 벌이는 정황 포착
대형 쇼핑몰과 시장이 몰려 있는 서울 동대문. 인근 부동산 업계에서 김 회장은 큰 손으로 통함.
서울 삼성동에 있는 빌딩
인근에 현대차 본사가 들어서기로 하면서 현재 시세만 200억원이 넘음.
등기부 등본상 해당 건물은 부동산 개발업체 D사와 식품회사 김모 회장이 공동으로 소유
D회사 대표라는 이모씨는 회사에 출근도 하지 않아 직원들도 존재를 모르고 있음.
김 회장은 자신이 실소유자라고 인정하면서도 차명은 아니었다고 주장.
김 회장은 을지로의 또 다른 부지를 자신의 가족 명의 회사로 사들인 것이 세무당국에 확인돼 해당 부동산이 최근 압류
세금 낼 돈이 없다는 김 회장은 현재 어디에 살고 있을까.
저녁 10시쯤 김 회장이 VIP 공간에 주차된 차을 타고 도착 한곳은. 강남의 타워팰리스
아파트 명의 역시 삼성동 빌딩 등본에 등장하는 이모 씨가 대표로 있는 D회사
김회장은 현재 일부 직원 월급까지 체불하고
돈이 없으니 지금 사업으로 돈을 벌어서 세금을 내겠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