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4662865?sid=102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확진자 수가 지금과 거의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면서 한 자릿수로 돌아가지 않으면 지금과 같은 방역조치를 그대로 지속할 것”이라면서 “지금보다 훨씬 더 많은 수가 늘어나면서 한 자릿수로 돌아가지 못한다면 그다음 단계로 조금 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혹은 다음 단계의 이행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당초 오는 14일까지였던 강화된 생활방역 조치를 확진자 수가 한 자릿수로 떨어질 때까지 무기한 연장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