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MC 및 내레이션에 첫 도전하는 박해진
[더팩트|이진하 기자] 배우 박해진이 코로나19로 바뀐 우리의 일상을 조망하는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나선다.
박해진은 오는 9월 3일에 방송되는 MBC 다큐멘터리 '호모 언택트'를 통해 첫 다큐멘터리 진행자겸 내레이션에 도전한다. '호모 언택트'는 최근 가장 큰 이슈로 대두된 코로나19가 우리의 생활을 어떻게 바꾸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전망한다.
렉처멘터리(렉처(Lecture)와 다큐멘터리(Dcoumentary)의 합성어) '호모 언택트'는 강연과 다큐멘터리가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로 비대면(언택트) 시대로 진입한 현재를 진단하고 우리 사회가 나아갈 미래를 예측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박해진은 전체 프로그램 전반의 화두를 제시하는 진행자 역할을 맡아 프로그램을 이끌 예정이다.
http://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629/0000039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