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외국인을 배려하는
웰컴 투 코리아 대한 기자 클라스.
미국 대통령
오바마가 질문을 받지 못한 것은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 명도 무안해 할까봐
그를 대놓고 앞에서 지적하지 않았다.
센스 있게 질문지를 준비해주고.
나갈 기사의 타이틀을 정해줘는 것이
바로 진정한 언론을 대하는 정치인의 자세.
외신 기자들이 들어오고 싶도록
안달나게 하는 것이 바로
언론을 대하는 진정한 자세.
마!
국민들이 궁금해 할까봐
질문을 설명하려면
더 자세하게 하라고 지적하는
이것이 바로 우리나라 기자의 클라스다.
실시간으로 정치인과 소통할 줄 아는
대한민국 기자들.
다시는 국뽕 기자를 욕하지 마라!
덤벼라 쎄르게이, 국뽕 기자가 간다 간다 뿅간다!
역사를 존중할줄 아는 기자는
근황 기사를 쓸 때도 최소
8년 정도 묵은 사진을 퍼올 줄 안다.
이것이 바로 대한민국 기자 클라스.
심지어 대한민국의 기자는
국민들 앞으로 나와
언제든 자신들의 수준을 직접 보여주는
스스로에 대한 청문회를 열 줄도 안다.
이것이 바로 언론이다.
자랑스러운
(근조)
대
한
언
론
축의금은 어디로 내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