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병원 수술실.. 여기는 쥬얼리 성형외과라는데 맞나요?
환자는 마취되어 있고, 일반인은 못들어가는 그들만의공간. 폐쇄성 때문에 온갖 상상초월의 일이 다벌어집니다.
아마 마취되어 있는 동안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안다면,
절대 마취 당하고 싶지 않죠.
제정신들이 아니네요. 수술실에서 다 그러지는 않겠지만, 참으로 기막힌 일이네요.
생명을 다루는 수술실에서 생일파티며, 먹는 일이며, 셀카나 찍는 행위가
온전한 정신을 가지고 하는 일인지 문제네요.
수술대의 환자에 대한 예의도 아니고, 무슨 그런 기막힌 일입니까.
그런 의사가 의사이고, 그런 간호사가 간호사입니다. 자격박탈해야 하지 않나요.
정말 화가 나네요. 무슨 의사고, 무슨 간호사인가. 정부에서는 이런 경우 그냥 방관만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