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장 선것까진 모르겠고 탄핵 동의했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추후에 이해하고 추미애를 끌어안았구요.
이후에 추미애는 진보 김어준과 이런 대화를 합니다.
김어준은 묻습니다. "노무현대통령 탄핵사태에 대해서 당신이 말한게 진실이라면 왜 지난 12년간 변명을 하지 않았는가?"
추미애씨는 대답합니다. "지금 한 말은 진실이지만 나타난 결과 또한 내가 한 행동의 결과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따라서 비난을 듣고 그것을 감내하는 것 또한 정치인으로써 당연하게 감당해야 할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