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페미니스트로 유명한 우에노 치즈코
책을 냈지만 인기가 없었던 탓에 일본에서만 유명인이였는데 2015년 페미니즘 열풍으로 페미니즘 권장도서가 된 우에노 치즈코
그런 그녀의 진실
-위안부 성노동 비하-
우에노 지즈코 교수는 “강제 성노동을 포함한 전후 보상에 대해 특별입법을 하고 정식 사죄와 국가보상을 하는 길밖에는 없다”는 것이다. 1995년 일본 무라야마 정권 아래 조성한 ‘여성을 위한 아시아 평화 국민기금’(아시아 여성기금)은 정치적 퍼포먼스였고, ‘국가 보상’의 성격을 지니고 있지 않았다고도 규정한다. 한국 안에서 이를 받느냐 마느냐 논란이 벌어지는 등 사태가 악화한 것은 전적으로 ‘기금’에 책임이 있다는 얘기다.
반면, 지은이는 “그때 국민기금을 만들지 않았더라면 그 후에 만들어졌을 가능성은 상당히 낮을 것이라는 설립자들의 정치적 판단은 사후적으로 본다면 맞았다고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인다. 일본 정권이 점점 더 우경화의 길을 걸었기 때문이다.
출처: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647687.html
위안부를 비하했던
제국의 위안부 옹호
옹호론자들은 지금까지 ‘비판론자들이 <제국의 위안부>를 제대로 읽지 않았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이번 토론회를 보면, 옹호론자들이 오히려 제대로 검증하지 않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옹호 측 논객인 우에노 치즈코 리쓰메이칸 대학 교수는 “고소 취하가 우선”이라며 “형사고소한 것은 한국의 사법부다”라고 발언했다. 이에 대해 양징자씨가 “고소는 피해자들이 한 것이고, 검찰 기소 전에 조정 과정을 통해 화해할 수 있었다. 검찰의 조정안을 거부한 것은 일본어판의 기술을 변경할 수 없었던 박유하 교수였다”라고 반박했다. 우에노 교수는 갑자기 “바빠서”라며 마이크를 넘기고 단상에서 물러났다. ‘내뺐다’라는 이야기가 나와도 별수 없는 장면이었다.
출처:
http://www.sisain.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5895
현재도 이 작가는
우리나라를 방문하여
한국 여성들에게 위안부는
성노동자라고 가르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