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대통령 출마‘즉문즉답’참가 200명
안희정 충남지사의 대통령 출마선언이 22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대학로 굿 씨어터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5시간 ‘즉문즉답’ 현장참가를 위한 사전 온라인 신청이 성황리에 마감됐다.
‘즉문즉답’은 현장과 온라인 이원연결을 통해 접수되는 다양한 질문들에 대해 즉석에서 물어보고 답하는 새로운 형태의 출마선언이다.
현장과 온라인 참가자는 사전 협의 없이 안희정 지사의 19대 대통령선거 출마이유와 국정 철학, 정책비전들을 직접 검증하게 된다.
현장참가 사전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이틀간 진행됐다. 700여 명이 접수에 참여해 200명을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했다. 이 중 20대, 30대 신청자가 전체 신청자의 60%로 집계됐다.
이들은 참가신청 이유로 ‘새로운 방식의 출마선언을 직접 보고 싶어서’를 가장 많이 써냈다. ‘대통령 당선을 직접 돕고 싶어서’와 ‘역사적 현장에 있고 싶어서’ 등의 신청 이유도 있었다. ‘아들의 해군 입대를 기념하기 위해서’란 특별한 사연도 눈에 띄었다.
고연령 신청자 중에는 ‘안 지사의 출마를 응원하고 당부의 말을 전하고 싶어’ 신청서를 작성했다는 사연도 있었다.
출마선언에는 노인, 여성, 장애인을 비롯해 워킹맘, 고시생, 비정규직 교사, 독립영화감독 등도 초청됐다. 안희정 지사의 아내 민주원 씨와 가족, 이병완 전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장 등 지지자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 안희정 충남지사<중도일보 자료사진> |
‘즉문즉답’은 현장과 온라인 이원연결을 통해 접수되는 다양한 질문들에 대해 즉석에서 물어보고 답하는 새로운 형태의 출마선언이다.
현장과 온라인 참가자는 사전 협의 없이 안희정 지사의 19대 대통령선거 출마이유와 국정 철학, 정책비전들을 직접 검증하게 된다.
현장참가 사전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이틀간 진행됐다. 700여 명이 접수에 참여해 200명을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했다. 이 중 20대, 30대 신청자가 전체 신청자의 60%로 집계됐다.
이들은 참가신청 이유로 ‘새로운 방식의 출마선언을 직접 보고 싶어서’를 가장 많이 써냈다. ‘대통령 당선을 직접 돕고 싶어서’와 ‘역사적 현장에 있고 싶어서’ 등의 신청 이유도 있었다. ‘아들의 해군 입대를 기념하기 위해서’란 특별한 사연도 눈에 띄었다.
고연령 신청자 중에는 ‘안 지사의 출마를 응원하고 당부의 말을 전하고 싶어’ 신청서를 작성했다는 사연도 있었다.
출마선언에는 노인, 여성, 장애인을 비롯해 워킹맘, 고시생, 비정규직 교사, 독립영화감독 등도 초청됐다. 안희정 지사의 아내 민주원 씨와 가족, 이병완 전 노무현 대통령 비서실장 등 지지자들도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