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한 임원은 "이 부회장이 상당히 무거워 보인다"며 "공개된 장소에서 저런 표정을 보는 건 오랜만"이라고 했다. 이 부회장은 출발지였던 김포국제공항에서도, 도착지인 일본 하네다공항에서도 취재진의 질문에 입을 닫았다. 항소심에서 집행유예 선고받아 서울구치소에서 출소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