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변희재, 고소당한 심경은…손석희 벼랑 끝 몰렸다[기사]

  • 작성자: 그것이알고싶다
  • 비추천 0
  • 추천 1
  • 조회 2149
  • 2017.01.27

JTBC가 26일 검찰에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가운데 변희재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변희재 대표는 같은 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손석희 씨가 도저히 조작 주장을 반박할 수가 없으니 일단 검찰에 SOS를 쳤다고 봐야한다"고 주장했다.


변희재 대표는 또 "제가 보는 손석희 사장의 고소 건은, 고소를 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사내외 여론에서 벼랑 끝에 몰린 것"이라며

 "손석희 사장은 주변에서 "자신있으면 고소해라", "뭔가 조작했으니 고소 못하는 것 아니냐" 이런 말에 압박을 받아온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변희재 대표는 "저희가 손석희씨를 모해증거 위조죄로 고발해놓았는데 이렇게 되면 양자 고소고발 건 수사가 빠르게 진행될

수도 있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수 우파 기독교인들과 승려들이 대거 참여하는 박사모 회원들은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의

 JTBC 테블릿PC 조작설을 적극 지지해왔다. 박사모 홈페이지에는 <손석희 게이트>란 제목의 월간 미디어워치

 2017년 1월호 표지가 첫 화면에 띄워져 있다.

추천 1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뇌섹님의 댓글

  • 쓰레빠  뇌섹
  • SNS 보내기
  • 모든것을 부정하고 지 기준대로 지껄이는 인간
0

국카환세님의 댓글

  • 쓰레빠  국카환세
  • SNS 보내기
  • 쯧쯧
0

히타다히타님의 댓글

  • 쓰레빠  히타다히타
  • SNS 보내기
  • 정신승리 수준
0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88243 부시풍자 문제없고 힐러리풍자 문제없는데 박근… 친일척결필수 01.26 7282 1 0
88242 새누리당 전국여성의원협의회 여성 비하 운운 … 2 엔타로스 01.26 1825 1 0
88241 한 호송차에서 내린 최순실과 조윤선 alsdudrl 01.26 2234 1 0
88240 박원순 사퇴는 친문패권주의 때문이다.. 국당… 2 색누리당 01.26 1582 1 0
88239 박근혜 인터뷰 중, 서복현 기자를 치떨게 했… 전국폭염특보 01.26 2245 1 0
88238 박원순 시장 대선 불출마에 대한 문재인 전대… 의사양반 01.26 1319 1 0
88237 대구 지하철참사 그 후 14년, 우리는 달라… 국제적위기감 01.26 1120 1 0
88236 트럼프로 인한 독일의 자국민 대처법 우량주 01.26 1401 1 0
88235 보수 잠룡 반,유,황 어렵다 불반도 01.26 1456 1 0
88234 이재명, 외신 기자들과 대선 외교공약 인터뷰… 주주총회 01.26 1815 1 0
88233 친박집회 가격표.jpg 오피니언 01.26 1676 1 0
88232 알바비 공개 kakaotalk 01.26 1661 1 0
88231 3연병에 이은 민주주의 아주머니 결사반대 01.26 1345 1 0
88230 손석희의 질문법, 정규재의 질문법 ,, ZALMAN 01.27 1717 1 0
88229 '최순실에 삼족을 멸하겠다고 말했다?' 특검… 이변은없다 01.27 1446 1 0
88228 끼리끼리 최후의 발악? 슈퍼마켓 01.27 1348 1 0
88227 "태극기가 촛불 2배?" 朴궤변, 누가 자초… 2 스콧트 01.27 1211 1 0
88226 문재인에게 공부 조언 들었던 처자 이론만 01.27 1586 1 0
88225 반기문, 페이스북 새해 인사 “낡은 정치 교… blogger 01.27 1217 1 0
88224 변희재, 고소당한 심경은…손석희 벼랑 끝 몰… 3 그것이알고싶다 01.27 2151 1 0
88223 반기문, "나의 롤모델은 링컨 대통령" 딜러 01.27 1429 1 0
88222 역사학자 전우용 트윗 안중근 01.27 1218 1 0
88221 너무 다른 행보 고증 01.27 1393 1 0
88220 반기문 “가족간 일시적 차명거래 위법 아니다… 1 스트라우스 01.27 1453 1 0
88219 "택배 하나에 500원, 찜질방서 자며 일해… 친일척결필수 01.27 2300 1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