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v.daum.net/v/20190701210245202

일본 정부가 한국에 대한 반도체 재료의 수출규제를 강화하겠다고 발표하자, 일본 수출업계도 당혹스러워하는 분위기다.

1일 지지통신에 따르면 일본 내 관련 기업들은 정부로부터 명확한 설명이 없었다고 한다. 업계 단체는 “아닌 밤중에 홍두깨다”는 반응을 보였고, 각 업체들은 정보 수집을 서두르고 있다.

일본 반도체 관련 기업 종사자 반응

한국에 대한 반도체 재료 수출 규제.  저는 직접 피해를 보는 입장입니다.

이참에 그냥 강제징용 문제도 한국의 WTO 제소도 일본이 철저하게 패배해서 현 아베 정권을 몰아붙여주면

좋겠네요. 덧붙여, 이 업계에 있다보면 한국 기술 능력이 얼마나 뛰어난지 싫어도 알게됩니다.

얼마 지나지않아 한국내 생산이 시작되면 일본의 주식도 빼앗기겠죠.

일본 반도체 관련 기업 종사자 반응

봐라. 한국정부는 천억엔을 투자해서 일본이 수출규제한 부품을 내수로 돌릴 수 있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일본은 한국의 반도체 제품에 부품을 공급하는 일부 메이커에 지나지 않는다.

수출부품에 규제를 거는 짓은 완전히 말도 안되는 짓이다.  희토류를 떠올려봐라.

혐한 병슨들의 표를 따기위해 바보같은 짓을 한 거다. 곤란해지는 건 일본 기업이다.

(일본 규제 관련 한국 증권과 분석 리포트)

국내 IT대형주 영향

수출 규제 강화 시 한국 비중이 높은 일본 업체들의 가파른 실적 둔화가 예상된다는 점과 자유무역협정 등의 흐름까지 감안하면 주요 소재 수출 제한이 현실화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판단

국내 소재 업종 영향

이번 이슈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해외 의존도가 높은 소재 국산화율을 끌어올리는데 주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국내 소재 업종에는 긍정적인 이슈라 판단.

(한국내 일본 용역 정당들 반응)

김무성 “위안부 합의 뒤집어서 일본과 어려워졌다”

장성철 "하루빨리 아베에게 찾아가서 구걸이라도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