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같았으면 소수라서 정신병자 취급당하며 자정작용 당하던 정신병자들이
인터넷 발달후 숫자가 점차 늘어나 힘을 갖게되면서 정신병자들이 활개치는 세상이 되어버림
가령
홍길동: 난 피자를 좋아함
A : 그래서 부침개는 경멸한다고??
이수준이거나
홍길동 : 난 마블링이 뛰어난 암소고기를 좋아해
A : 소를 신성시하는 종교를 무시한발언
B : 내가 좋아하는 돼지고기를 모욕함
C : 채식주의자에게 무례한 발언
D : 소고기에 마저 왜 성차별 하시죠?
딱 이런수준
피해의식이 만연해있고 죄에도 가볍고 무거운게있는데 조금이라도 결점이 보이면 죽일기세로 달려드는 세상이 됨
정답이 없는주제임에도 자기의견이 정답이오 그외에는 적으로 간주하는 미친발상의 정신병자들이 수두룩함
더군다나 넷상의 미친의견이 세상의 대부분의 생각이라 착각하는 사람들도 부지기수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볼수있는 세상이 90년대 초창기 인터넷 세상이었다면
인터넷의 무시무시한 힘을 알아가기 시작하고 자정작용이 시작되어 건강하게 발달하던게 2000년대 인터넷세상
2010년대는 서두에도 말했다시피 SNS와 인터넷 소통의 발달로 그 자정작용을 뚫고 나와버린 무법자들의 시대
지금은 인터넷 여론을 전부 믿으면 안되는 시대임
소녀를 이쁘게 찍었다는 이유로 베스킨라빈스 광고를 메갈과 페미단체에서 좌표찍고 공격한다고
그것을 세상전부의 의견이라 믿고 기업에서 사죄하고 광고를 내린것또한 코미디..
이런것만 봐도 요즘 세상이 얼마나 미쳐돌아가는지 알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