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경찰 오상훈씨는14년간 자신의 뇌물수수죄에 대한 재심을 위해
법정에서 증언을 한 자신이 잡은 범인을 찾아다님
결국 찾았고 범인에게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됨
그 당시 대대적으로 공직자 비리 내사중이였음
검사와 수사관이 실적을 올리기 위해 경찰이 잡은 전과 5범 범인에게
위증 증언을 하면 감형 받게 해준다는 조건으로 위증을 하게 하여
오히려 경찰을 뇌물수수 혐의로 입건시켜버린사건..
범인의 증언과 함께 재심을 신청했으나 재심기각 시킴..
그 와중에 얼마전 유명한 인권 변호사 박준영 변호사가 변호를 맏고
증거 자료 수집중..
현실은 영화보다 더러움..
해당 검사는 교통사고로 14년도에 사망함.. 천벌받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