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난 스물세살 여잔데 왕따 트라우마때메 미칠거같다 진자 어떡하지? [웃대 펌]

  • 작성자: 불반도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1371
  • 2019.05.26

그냥 너무 답답해서 혼자 주절거리면서 쓸거임

우리집이 엄청나게 가난했는데

할머니할아버지 외가친가 진작에 다 돌아가셨고 친척이나 다른 가족들하고는 정말 연락을 아예안함

아빠가 막노동하면서 생계유지하고 엄마 야구르트 파시면서 나랑 우리 언니키?m음

근데 우리아빠가 나 초3때 음주운전자때문에 교통사고로 돌아가셨거든

그런데 우리가 깡도 백도 없고 사고낸사람은 엄마말에 의하면 잘사는 사람이였다는데

어쨌든 제대로 처리도 못받고 합의도 못하고 그냥 아빠 한 못풀어준채 살아갓다

엄마가 그때부터 맨날 우시고 우리집이 급속도로 기울엇어

나는 학교에 우리아빠 돌아가신거 소문났는데

웃긴게 초딩들은 막 부모님 돌아가시거나 아프거나 그런거에 충격도 많이 받고 어리니까 대놓고 앞에서 말을 하잖아

맨날 우리반애가 다른반애 데리고 내앞에 와서 " 야 00아 너네 아빠 돌아가신거 맞지?" 이러고

내가 끄덕거리면 "봐바 맞잖아~" 이러면서 지들끼리 얘기하고 그랬는디 ㅋㅋ

엄청난 트라우마가 생기고 애들이랑 말을 하기가 싫게 됨 ㅋㅋ

그 후에 애들이 미술시간에 가족그리는거 하는데 내가 우리가족 엄마아빠나언니 이렇게 그렷더니

앞에 나가서 발표하는데 애들이 "야 너는 아빠 죽었잖아~~" 이러는거 

그때 앞에서 우는데 선생님이 "울지말고 ~ 그리고 선생님이 최근에 기억에 남는 가족간의 추억을 쓰라했는데 아빠그리면어떡해" 이럼 선생이 그냥 분위기 띄울라고 장난투로 한말같았는데 지금보니 기가막힘 난다기억남


그때 너무 상처,충격,쪽팔림 그리고 미술시간 그일도 소문나서 애들이 나 놀리고 왕따시킴

왜 왕따를 시켰지 ㅋㅋㅋㅋㅋㅋㅋ참 이해가안되는데 아이들이라서 그랫느??

지금같으면 한마디라도 하는데 그땐 내가 죄인같고 애들이 무서우니까 ㅋㅋ


어쨌든 그냥 학창시절내내 왕따였는데

중1올라가서는 좀 잘지내고 싶어서 노력을 엄청함

밝은척도 하고 그랫는데

국어 첫시간에 선생님이 한명씩 자기소개를 하자는거임

내가 인사하는데 너무 떨려서 덜덜 떨면서 말했는데 우리반 어떤 남자새기가 " 니네 애비 어제 뒤?볐?ㅋㅋ 뭘 그리떠냐 ㅋ" 

이렇게 토씨하나 안틀ㄹ리고 말하고 애들 몇명 비웃고 선생님이 면박줬는데 

내가 또 짜증나게 괜찮은척 웃으려다가 울엇음 

그 남자애는 우리아빠 돌아가신것도 알고 그냥 센척하는 양아치 

뭐 학창시절 ㅈ같이 지내고 

결정적으로 내 인생 지하로 추락시킨 사건은

고1때 여자애들이 이유없이 나 때림

왜 맨날 가만히 앉아잇냐고 ㅋㅋ

근데 한명아이 아빠가 뭐 높은사람이래는데

내가 듣기론 방송계 누구라는데 그건 모르겠음

어ㅒㅉㅐㅆ든 걔네한텐 난 당연 화풀이 +만만의 대상 ㅋㅋ

너무 슬픈게 뭔지알아?

체육시간은 내가 제일싫어하는시간이엿ㄴㄴ데

옷을 갈아입을때 교실에 커튼이 중간에 있어서 커튼을 치고 교탁쪽에선 남자애들이 갈아입고 우리가 사물함 앞쪽에서 입은적이 잇엇단말임

근데 내 체육복이 사라진거임

나는 친구도 없고 교실문 닫으면 열어달라고 말할 용기도 없는데 빨리 찾아서 입고 나가야되는데

없으니까 미치겠는거임

근데 나는 사물함에 넣어뒀는데 어디있는지도 모르겟고 친구도 없으니 빌려줄리도없고

아무리 애들이 날 괴롭혔어도 내 사물함물건을 건들지는 않았음

그냥 내 머리 치거나 가래침 나한테 뱉거나 맨날이랫기때문에 ㅋㅋ

근데 가해자년중하나가 " 야 아까 화장실어디에 체육복 하나 걸려있던데? ㅋㅋ"이래서

일단 급하니까 뛰쳐갓음

바닥에 내 체육복 다 떨어져있엇는데

여자화장실 변기물 내리는 기구가 망가져서 물이 줄줄셌었단 말임

그 물로 다 젖은거임
근데 체육선생님은 가해자애들 편이였고

나 괴롭힐때 옆에서 웃으면서

"00이 권투좀 배우자~~"이러고 다 그러면서 크는거라 그러는 사람이였기때문에

내가 옷 안입고 가면 분명 나를 타겟으로 엄청나게 몰아세울게 뻔했기때문에 빨리 입어야 ?瑛?/span>

이때를 난 후회함

화장실에서 갈아입고 갈걸,,

정신이 없엇 ㅓ그랫는지 젖은 체육복 들고 교실로 뛰쳐감 애들이 거의다 입고 신발신고 나갈라하는데 

내가 급해서 막 옷벗고 입고 잇엇음

지금 이성을 갖춘상태에서 생각하면 내가 진자 바보같은데

그땐 맨날 눈치보고 위축되고 저날은 진짜 멘붕오고 하다보니까 내자신을 방어할 생각도 없이 미친애처럼 그냥 행동햇던거같음

어쨌뜬 가해자년들이 이때다 싶은지 "우린 다입었엉~" 이러면서 커튼을 활짝 재끼는거임

원래 남자애들이 빨리 먼저 나가서 축구하고 있는데

그날 주번이 체육부장 남자애였고 걔 무리들이 앞에서 문닫을라고 기다리는 중이였나봄

그 무리가 내가 옷입고 있는거를 보게 된거임

아ㅣ진자 ㅈ기 지금도 눈물이 나는데 ㅋㅋ아진자 얼마나 우스?m을가

내가 아직이라고 소리치고 옷빨리입다가 커튼 붙잡을라고 뛰쳐가는데 이미 다 애들이 사이드로 활짝 펼?고 애들이 봄

내가 상의를 다 못입었었는데 위에 속옷이랑 배랑 다 보엿을거임

남자애들이 진자 개 쪼개는데 내가 그때 가해자년들한테 화나서 "아직 내가 안입엇지 않냐"고 처음으로 소리지르면서 눈물고임

가해자년들이 깝친다고 때리고 체육복 간수 제대로 안한 니탓아니냐고 때리고

볼것도 없는ㄷㅔ 지도 달린거 없다고 여자라고 가린댄다면서 남자애들앞에서 발로 밟고 나감 

내가 구석에 앉아서 우는데 남자애들이 나오라고 소리지름 

못나가겠어서 앉아서 게속 울었더니 나 냅두고 문 잠그고 나감

내가 제일 비참했던건 아빠가 하늘나라에서 보고 있으면 얼마나 속상할까 생각해서 더 눈물이 났음

혼자 오열하는데 중간에 체육부장이 와서 "니년때문에 체육쌤이랑 애들 기다리지 않냐"고 쌍욕하고 나오라고 지랄함

무서워서 울다가 나감

애들이 다 째려보고 선생님이 진짜 무시함

사실 내가 너무 심하게 왕따당하고 이런게 유명했기ㄸ매ㅜㄴ에 교사들중에 내가 왕따인거 모르는사람없엇을거임

그래도 다른 교사들은 도와주거나 손내미는 사람은 없었얻도 티는 안내는데 

체육교사라는색ㅇ기는 "니가 왕따당하는 이유가 이래서 야" 라면서 막 소리지름

내가 울먹이면서죄송하다고 하니까 내가 왕따당하는 이유를 십초셀동안 다섯가지를 말하라는거임

말을 제대로 못했음

그러니까 애들 한명씩 시켜서 내가 왜 왕따당하는지 말을 하라는거임

근데 가해자여자애들한테만 물어봄 

진짜 비수가 되는 말들만 던졌는데

체육부장이 마지막에 "아빠가 없어서요~~" 이랫더니 가해자년들이랑 다 웃음

체육교사도 졸라쪼개는데 얘는 내 집사정을 알고 웃는건지 드립으로 생각해서 웃는지 그건 지금도모른ㄴ데 진짜 크게웃엇음

그이후로 가해자애들은 체육시간마다 빨리 입고 나가라고 내 엉덩이 발로 차고
넘어트리고

괴롭힘


너무 웃긴건

내가 이렇게 당하는걸 몰랐을 교사가 몇이나 ?瑛뺑 싶은데 

날 도와준 선생이 한명도 없음

너무 내가 많은걸 바란건가?

공부를 해서라도 성공을 해야겠는데

날 괴롭힌 애들이 정말 많았지만 그 무리중에 제일 주동자였던 5명이있음

그중 3명이 공부를 굉장히 잘함

내가 열심히 공부해야지 하다가도 대학교를 쟤네랑 같이 가면 난 또 이렇게 살아야 된다는 생각에 너무 잘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병이였던거겟지 지금보면 ㅋㅋ

하루는 급식먹는데 가해자년중에 아빠가 방송쪽잇는거 같다는애가 남친이랑 헤어져서 열받는다며

된장국을 내 머리에 부음

그때 내가 얼굴 오른쪽 다 디었는데

급식 담당 쌤이 가해자년한테 화내고 교사한테 일러서 학폭위 열리나 했는데


걔네는 빽이 어마어마하니까 어영부영 넘어감 (그냥 머리아파서 넘어간거일수도 정확한건 모름)

우리엄마는 이마트 청소하는 일하시고

언니는 집에 잘안들어옴

엄마가 언니때문에 엄ㅊ어 속상해했는데

그래서 나는 학교일에 대해서 말을 할수가 없었음

언니는 내가 언뜻보기에도 문란해보였고

술취해서 가끔씩 집에와서 엄마한테 행패부리고 나가고

돈달라고 그러고 난리핌

그러다가 어느날엔 집에 나만 있었는데 내 책가방에 가해자애들이 우리반 몇명시켜서 다같이 내 욕을 쓴 종이를 넣어더ㅜㅆ음

내가 보고 너무 화가나서 숨이 안쉬어지고 막 미칠거같은거임

근데 얼마안있다가 언니가왔음

근데 언니가 너무 밉고

엄마랑 나는 이지경으로 사는데 자기혼자 살겠다고 그런느게 너무 화가낫음

그래서 쳐다도 안보는데

언니가 누가봐도 유흥관련일하느 사람처럼 옷입고 엄마어딧냐고 승질을 내는거임

그래서 내가 막 화를냇음

언니가 놀랏겟지 내가"엄마랑 내가 어떻게 사는지나 아냐고 근데 가끔씩 집에 들어오는 주제에 한다는 소리가 돈달라,엄마어딧냐 승질이나내고

그럴거면 언니는 없는게 낫다면서 " 및니?셌낮?/span>

소리지름

언니랑 대판싸우다가

자기 이제 볼일 없을거라면서 나감

그리고 혼자 언니한테 미안해서 엄청울엇음

언니도 이런집안에서 태어나고 싶엇겟음?

평범한 가정이엿으면 펴범하게 잘살텐데

그런데 

몇주뒤에 언니 죽엇다고 듣? ㅚㅁ

자살햇음

이얘긴 길게안할래

사실 내가 죽인거 라고 욕해도 할말ㅇ버없음

내가 말을 심하게 해서 자괴감이 들엇을지도 모르지

그렇게 살다가

엄마도 일을 도저히 못할상황이 되고 나는 학교졸업은

겨우했지만

온갖 정신병 다 짊어지고 살음

내가 엄마한테 제발 졸업식 오지말라고 햇는데

굳이 꽃다발들고 옴

근데 난 친구도 없고

무엇보다 가해자랑 우리엄마 한공간에 잇게 하는게 싫엇음

근데 

가해자년들이 나를 보더니 인사를 친절하게 하면서

엄마보고 어머니냐고 인사하고 

사진을 찍재는거임

내가 절때 안찍는다고 정색하면서 그러니까

엄마가 날 이상하게 생ㄱ가함

엄마가 불상햇음

기분안좋아서 집에 가는데

엄막 왜그러냐는거임

걍 짜증나고 죽고싶엇음

그리고 혼자 집에와버림

엄마는 왜그러냐고 그러면서 그냥 눈치보다가

나랑 밥먹겠다고 오만원 뽑아온거 못쓰고 그냥 내가 집에와버렸으니 그거 나한테 줌


너무 힘들고 우울하고

엄마가 불상하고 그냥 다 불쌍한데 짜증이남

그렇게 난 대학도 못가고 아무것도 안하고 

알바도 하기 싫었느데 집안형편상 해야됫고

개네들때메 내인생 망치기 싫어서 알바를 시작함

사람만나는게 너무 무섭고 힘들어서 몇번 관두면서도 계속햇고

돈조금모아서 이제는 사이버대학이라도 해서 조금 뭐라도 하려고 함

뭐 국가에서 이것저것 지원해준것도 잇긴잇음 집안사정때문에 

그래도 우리집이 일어날 기미는 안보엿음

하지만 예전처럼 푹꺼지려고는 안햇음

그래서 이제 뭐좀 해보려고햇는데

엄마가 얼마전에 자궁암판정받음

3기라는데 엄마는 병원돈없다고 안간다고 함

근데 그럼 엄마가 죽잖아

진짜 몸이라도 팔가 생각도 함

더 무서운건 이렇게 엄마마저 가버리면 나도 못버틸거같음

더 힘든건 ㅋㅋㅋ 날 괴롭히던 가해자애들중에 공부잘한다는애들 다 우리나라 손가락에 뽑는 대학교가서

연애하고 너무 잘살음

내가 원래 페이스북 이런거 내계정안만들었는데 그냥 재밌을까싶어서 

했더니 나중에 걔네가 뜨더라

정말정말정말 잘살더라

너무 착한척하면서 너무 잔인하리만큼 남친옆에서 사랑스럽게 웃고

해외여행가고 학과애들이랑 놀러가고 정말 정말정말 미워죽겠는데 너무 부럽더라

정말 마음같아서는 여기에 신상 다 밝히고 싶음

나는 뭐지

나는 왜이렇게 살지

나는 왜

차라리 내가 전생에 죄를 진거라면,,

가해자애들이 전생에 나에게 피해당한아이들이였다면 내가 참을수 있겠다고

맨날 하늘에 대고 외친다

잘살게 해달라는건 나에게 사치일뿐이다

그냥 이유가 있는 아픔이면 좋겠다

내가 걔네한테 전생에 죄를지어서 지금 이렇게 사는거면 좋겠다

하늘이라는게 있는지 정말 우리 언니랑 아빠가 날 보고 있는건지 

그건 모르겟지만 그냥 맨날 혼잣말로 궁시렁대는데 

그냥 뭔가 외줄타기하는삶이 이젠 너무 지친다

좀만 더 가면 내 마지막 희망인 줄도 끊어질것 같고

난 추락하력나 싶고



내가 너무 힘들어서 우리집 동네 조그만 도서관컴퓨터에 앉아서 어느날 웃긴을 쳐?f다

정말 웃고싶어서

근데 웃긴대학이라는게 잇드라

걍 ?f는데 먼가 사람들이 나쁘지도 않은거 같고 포근한느낌을 받아서 자주 보곤햇다

그런데 오늘은 엄마가 갑자기 울더라

미안하다고

그러면서 내인생이 왜이렇게 됫느지의 근원을 따지다가 가해자애들이 생각낫고

걔네생각에 미칠거같아서 글을 ?㎢?/span>

절때 이긴글을 누군가가 다 읽으리라곤 생각안한다

단지 내 속의 응어리를 여기에라도 쓰고 싶은맘일뿐


조금만 더 버티기 위해

발악을 하는 마지막 수단이랄까


괴로워 힘들어 불쌍해 아프다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86405 페인트 할머니 (분노 주의) blueblood 05.27 1462 3 0
86404 20대 여성 승객, 택시기사 강제추행 입건 1 던함 05.27 1126 0 0
86403 1,000만 원 낙타털 침대에 벌레떼..."… 1 엔타로스 05.27 1118 1 0
86402 OECD 37개국 정책들 1 이령 05.27 909 1 1
86401 안전하고 싶으면.... 애니콜 05.27 1337 2 0
86400 화웨이"Apple 등에 우리 타켓안에 있어 … 남자라서당한다 05.27 1125 1 0
86399 성추행 피해자가 가해자 편을 들어주는 기이한… 1 연동 05.27 1438 2 0
86398 성추행 포비아 .jpg Homework 05.27 1293 0 0
86397 100분토론 게임중독 질병논란 정책국장 김윤… 도시정벌 05.27 881 0 0
86396 [전전궁금] 1+1=1.3, 맞벌이면 손해보… patch 05.27 731 0 0
86395 카카오프렌즈 우표로 나온다. 087938515 05.27 667 0 0
86394 깨어 있는 어르신 얼굴이치명타 05.27 1177 1 0
86393 [장도리] 5월 27일자 뀨울 05.27 1107 2 0
86392 연대축제 VS 고대 축제 논란 6 ZALMAN 05.27 2329 10 0
86391 미,중 여성 앵커간의 토론배틀 우량주 05.27 1632 0 0
86390 중국 기업이랑 거래하면 안되는 이유 미스터리 05.27 1786 0 0
86389 공장 밑바닥에 묻은 진심...만평.jpg 매국누리당 05.27 1803 1 0
86388 양현석 근황 ㅎㄷㄷㄷ 1 난기류 05.27 2717 4 0
86387 "악몽같은 몇 년" 블랙리스트 봉준호 佛서 … 기자 05.26 1843 4 0
86386 日 사법시험 AI가 뚫었다…"韓 대입시험도 … 러키 05.26 1634 0 0
86385 고급리조트에서 숙박헀더니 귀에서.. SBS안본다 05.26 1716 3 0
86384 일부가 또... asm1 05.26 1840 3 0
86383 한국 인천함 도입하던 필리핀 해군...난리 … 자격루 05.26 2223 0 0
86382 대구시민의 빡친 외침! 모닥불소년 05.26 2569 4 0
86381 中 고위직 3인 동시방한..언론은 "한국이 … 이슈탐험가 05.26 1484 1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