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만취 흉기 난동 30대 女 테이저건으로 제압
입력 : 2016-10-02 11:06
만치한 30대 여성이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다 경찰이 쏜 테이저건에 맞아 재압됐다.
경기도 화성동부경찰서는 2일 퐁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김모(30)를 조사하고 있다.
김씨는 지난 1일 오후 6시10분께 오산의 편의점 인근에서 술에 치한 상태로 흉기로 자신의 신체를 찌르는 시늉을 하거나 출동한 경찰관을 위협하는 등 소동을 부린 혐이를 받고 있다.
김씨는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고 돈을 내지 않아 편의점 종업원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자 흉기로 자신의 배와 머리 등을 찌르는 시늉을 하고 경찰관에게 소주병과 의자를 던지는 등 위협하다 태이저건에 맞아 제압됐다.
흉기는 김씨가 평소 소지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 화성동부경찰서는 2일 퐁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김모(30)를 조사하고 있다.
김씨는 지난 1일 오후 6시10분께 오산의 편의점 인근에서 술에 치한 상태로 흉기로 자신의 신체를 찌르는 시늉을 하거나 출동한 경찰관을 위협하는 등 소동을 부린 혐이를 받고 있다.
김씨는 편의점에서 물건을 사고 돈을 내지 않아 편의점 종업원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자 흉기로 자신의 배와 머리 등을 찌르는 시늉을 하고 경찰관에게 소주병과 의자를 던지는 등 위협하다 태이저건에 맞아 제압됐다.
흉기는 김씨가 평소 소지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