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청와대 참모 "김무성 여당 대표 맞나, 모든 책임 져야"

  • 작성자: 쓰레기자
  • 비추천 0
  • 추천 6
  • 조회 1359
  • 2016.03.26

김 대표가 끝내 유승민 의원의 대구 동을 등 3개 지역에 대한 무공천을 고집해 관철시켰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청와대는 곤혹스러움을 넘어 분노로 바뀌었다.

한 청와대 참모는 “김 대표가 과연 여당 대표가 맞느냐”며 “이재만 후보 등 세 지역 후보의 출마를 원천 봉쇄한 것은 불법”이라고 비판했다. 홍보 쪽 다른 참모는 “이번 사태가 김 대표의 정치 진로에 악재가 될 것”이라며 “세 명의 참정권을 박탈한 것은 법적으로도 문제가 될 것이고, 모든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른건 몰라도 왜 청와대에서 김무성의 공천행동에 대해서 이리 왈가왈부하느냔 것입니다.

 

이건 분명 청와대가 이번 선거에 개입을 하고 있다는 반증 아닌가? 그럼 엄연한 탄핵 사유가 되는것이고 이미 선관위에서는 철저한 조사가 들어가는게 당연한 일인데... 조사는 커녕 대놓고 선거 개입을 방치하고 있습니다.

 

이러니 사람들이 유신시대가 도래했다고 할수 밖에 없는거죠.

 

추천 6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회원님님의 댓글

  • 쓰레빠  회원님
  • SNS 보내기
  • 노무현대통령때는 생지랄을하더만 이제는 대놓고 선거에 나서네
0

18mm님의 댓글

  • 쓰레빠  18mm
  • SNS 보내기
  • 그나저나 참네 청와대에서 왜 선거에 참견하나
0

통합시스템님의 댓글

  • 쓰레빠  통합시스템
  • SNS 보내기
  • 청와대가 아예 대놓고 선거개입하내.......참나...
0

공시효력발생님의 댓글

  • 쓰레빠  공시효력발생
  • SNS 보내기
  • 친박측의 책임이 더 크다. 
    김대표는 대표로서 훌륭히 책임언수했다고 본다.
0

zpalznff님의 댓글

  • 쓰레빠  zpalznff
  • SNS 보내기
  • 큰 나라를 다스리려면 모든 백성을 품고 가야 한다. 자기에게 안 맞는다고 해서 내 팽개친 그런 모습이 국민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비쳐졌을까?
0

마크주커버그님의 댓글

  • 쓰레빠  마크주커버그
  • SNS 보내기
  • 친박은 얼마 남지 않았음. 권력은 이제 미래권력에게 모일 수 밖에...
0

갈릭님의 댓글

  • 쓰레빠  갈릭
  • SNS 보내기
  • 국회는 행정부의 쫄이아니다
0

검은콩님의 댓글

  • 쓰레빠  검은콩
  • SNS 보내기
  • 지지율 떨어지는 소리 안들리나? 이한구같은놈을 하수인으로 쓴게 최대의 실수
0

뽀록님의 댓글

  • 쓰레빠  뽀록
  • SNS 보내기
  • 청와대가 정치개입하고 있다는 반증.
    완전 무법천지.
0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86113 이언주 "이념세력이 국민 '마루타' 만들어…… 거래중지 09.05 1360 0 1
86112 “넘어진 아이를 안 일으켰어?” 맘카페에 신… 뜨악 10.15 1360 0 0
86111 폭식증 환자 89%는 여성 0101 10.17 1360 0 0
86110 김병관 의원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국민… 갑갑갑 10.22 1360 1 0
86109 이수역 사건 근황 시사 12.13 1360 0 0
86108 자한당은 상황 판단 잘해라 쿠르릉 02.20 1360 1 0
86107 듕? 미세먼지 NASA 사진?span sty… 세포융합 03.09 1360 1 0
86106 입당 명분?...만평 .jpg 살인의추억 03.21 1360 1 0
86105 이해찬 '나도 총리 해봤는데 몰랐다는 것이 … corea 03.23 1360 2 0
86104 김학의, 반격…성폭행 피해주장 여성 무고혐의… 화창함 04.09 1360 0 1
86103 자유한국당 강효상 '3급 비밀' 분류 한·미… 고증 05.23 1360 3 0
86102 난동의 어드밴티지...만평.jpg 인생은한방 06.02 1360 3 0
86101 이제 소리도 처벌 6 한라산 06.03 1360 11 2
86100 오늘자 노르웨이 왕실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 장프로 06.13 1360 2 0
86099 일본이 수출 규제를 통해 얻을 수 있는거 시사 07.16 1360 3 0
86098 일본 정부, 한반도 점령용 새 육군 창설: … 결사반대 08.02 1360 2 0
86097 국정 운영 잘했다 50.1%... 087938515 08.15 1360 2 0
86096 민간요법인 줄 알았는데…인도산 마두카 열매 … 애스턴마틴 08.27 1360 2 0
86095 황교안 아들 군복무 특혜 의혹 찾으라고 해서… 그것이알고싶다 09.22 1360 2 0
86094 '한 집 건너 커피숍' 전국 7만곳 돌파..… 꽃뱀사냥꾼 11.07 1360 0 0
86093 주한미대사를 Araboza.jpg 시래기국 11.29 1360 3 0
86092 [장도리] 1월 6일자 뀨울 01.06 1360 4 0
86091 독립선언문을 쓴 중국의 여 작가 이러는 이유 쉬고싶어 02.06 1360 0 0
86090 코로나 19에 대한 선진 일본인들의 국민성 시사in 02.18 1360 3 0
86089 정부, 대중국 물품지원 대신 현금 지원으로 … 4 묵찌빠 02.28 1360 0 7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