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스티븐 호킹 죽기 전 예언 “200년 안에 지구를 떠나라”

  • 작성자: 의사양반
  • 비추천 0
  • 추천 2
  • 조회 1362
  • 2018.03.21
“인류 멸망을 원치 않는다면, 200년 안에 지구를 떠나라”

영국의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가 14일 세상을 떠나기 전, 영국 데일리메일에 남긴 마지막 말이다.

영국 주요 외신들은 호킹의 사망 소식을 보도하면서 평소 그가 이르면 수십 년 뒤 인류에게 다가올 위협을 계속해 강조해왔다고 전했다.

호킹은 인류가 멸망할 것으로 봤다. 따라서 외계 행성에 거주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머지않아 인류가 멸종에 가까운 대재앙 희생물이 될 것으로 내다본 것이다.

특히 기후변화와 인공지능( AI )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이밖에도 소행성 충돌, 핵전쟁, 변종 바이러스, 인구폭발 등도 잠재적 위협이 될 것으로 봤다.

‘기후변화’는 호킹이 인류 종말을 말할 때마다 꼽아 온 대표적 이유다. 그는 “인류가 지구 온난화를 되돌릴 수 없는 시점에 근접해 있다”면서 “지구는 섭씨 460도 고온 속 황산 비가 내리는 금성처럼 변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아울러 ‘ AI 발전’을 경계했다. 물론 아주 유용하고, 앞으로 인류에 크게 기여할 기술이라는 점에 이견은 없었지만, 인간의 능력을 넘어서는 순간에 이르면 인류의 종말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위험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그는 “인류가 멸종할 정도의 대재앙은 불가피해 보인다”면서 “그 시점은 갈수록 점점 더 빨라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인류가 외계에 터전을 마련하지 못한다면 멸종할 위험이 더 크다”고 강조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213724&code=61131111&cp=nv

추천 2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86107 엄마는 한국인, 아내는 일본계...WBC 태… 힘들고짜증나 01.15 1363 0 0
86106 설연휴 맞아 해외 나가는 2030…"양극화 … 슈퍼마켓 01.21 1363 0 0
86105 난방비 300만원 뛴 사우나…“겨울엔 차라리… 네이놈 01.27 1363 0 0
86104 “내 월급까지 십일조 내겠다는 예비신랑…파혼… 밥값하자 03.16 1363 0 0
86103 시인이 된 정청래 트윗~ 그대 미안해 하지 … 갓재명 03.26 1362 4 0
86102 5월 20일, 신문을 통한 오늘의 주요 뉴스… 삼포시대 05.20 1362 0 0
86101 급식 비리 적발 후 변화 .jpg 개씹 08.24 1362 1 0
86100 참아서 암으로 죽거나 못 참아서 자살하는 나… 희연이아빠 09.28 1362 2 0
86099 신호위반 교통사고 영상 모음 (극혐 주의) 갈증엔염산 10.09 1362 0 0
86098 길바닥에 뿌려진 민족 정론지 087938515 10.11 1362 1 0
86097 우리가 사는 시대가 어떤 시대인지 상징적으로… DNANT 10.22 1362 3 0
86096 초코파이 말차-중국에서 대박나다..gisa 기자 10.27 1362 3 0
86095 [모바일 주의] 집안 내력 증권 11.16 1362 1 0
86094 육영수숭모제 참가자 "대통령이 뭐 그래 잘못… 1 안중근 11.30 1362 1 0
86093 무려 '2년 반 전'부터 큰 꿈 꾼 반기문 … 슈퍼마켓 01.12 1362 2 0
86092 문재인 전 대표 트윗 이슈가이드 01.17 1362 0 0
86091 창조부 1600억 미래를 위해 쓰겠다? 내일오후 03.08 1362 4 0
86090 김흥국, 성폭행 전면 반박 네이버 03.15 1362 2 0
86089 의사협회 27일 휴진 철회..정부·여당에 대… 인생은한방 04.14 1362 0 0
86088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처리 '고의'인가 '과실… 그네씨퇴진 06.20 1362 3 0
86087 김병관 의원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국민… 갑갑갑 10.22 1362 1 0
86086 암표상들이 쓰는 티켓팅 매크로 kakaotalk 12.14 1362 2 0
86085 광안대교에 충돌한 러시아선적 patch 02.28 1362 0 0
86084 난동의 어드밴티지...만평.jpg 인생은한방 06.02 1362 3 0
86083 '순국조'의 역할은? 볼수록 심각한 '내란선… RedKnight 10.07 1362 2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