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무기를 만든다면 역시 비밀리에 신속히 제조를 해야 하겠죠. 일단 제조하고 나면 NCND로 뭉개야겠지만요. 그렇다면 핵무기 제조의 여러단계중 핵심인 두가지 플루토늄추출과 핵실험 단계를 역시 비밀리에 신속히 거쳐야 할텐데 각 단계가 얼마의 시간과 난이도를 요할지 예상해봐야할 것 같네요. 핵투발수단이야 이론적으론 155미리 포탄으로도 가능할 정도라고하니 미사일덕후인 한국군은 이미 갖추고 있다고 봅니다.
우리는 지하갱도에서 핵실험을 할 여건도 시간도 안되니 컴터시뮬레이션으로도 유의미한 결과치를 얻을 수 있는 것인지 짚어봐야할 문제겠네요. 한국은 사용후 핵연료가 1만톤이 있고 이중 플루토늄이 이미 수십톤이라고 하는데 레이저 우라늄농축기술도 가지고 있어서 플루토늄없이도 단기간에 핵무기제조가 가능하다는 주장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