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마이클 코뱃 씨티그룹 최고경영자(CEO)가 직원 간 임금 격차에 대해 옹호하는 태도를 보였다.
코뱃 CEO는 2일(미국시간) CNBC 방송에 출연해 자신도 한때 급여를 조금밖에 받지 못했다며 1983년 입행 당시 초봉이 1만7천달러(약 2천만원)에 불과했다고 말했다.
그는 일반 직원과 고위직 간의 막대한 임금 격차가 근로의욕을 고취한다면서 훗날 고위직으로 승진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신의 은총으로 현재에 이르렀다면서 열심히 일하면 원하는 곳에 다다를 수 있다고 그는 강조했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news.einfoma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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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봉 2천만원밖에 못 받아...
응.. 1983년도...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