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빠



본문

한국 수영, 도하 세계선수권 역대 최고 금 2·은1·동2로 마감

  • 작성자: kKkkkKk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108
  • 2024.02.18

황선우·김우민 등 경영 선수단 19일 오후 귀국


" alt="29wtA6ijSQacsEgQUyCsqg.jpg">
세계선수권 남자 계영 800m 은메달을 합작한 황금세대
(서울=연합뉴스) 1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계영 800m 결승에서 은메달을 합작한 한국 대표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양재훈, 이호준, 김우민, 황선우.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국 수영이 2024 카타르 도하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를 역대 최고 성적으로 마감했다.


한국은 18일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경영 여자 혼계영 400m 예선 경기를 끝으로 이번 대회 모든 일정을 마쳤다.


(중략)


한국 수영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로 올림픽 정규 규격 풀에서 열리는 롱코스(50m) 세계선수권대회 사상 최고 성적을 냈다. 쇼트코스(25m) 세계선수권대회는 2016년 캐나다 윈저·온타리오 대회에서 박태환(34) 혼자 금메달 3개를 따낸 바 있다.


(중략)


이번 대회는 황선우와 김우민(22·강원도청)이 각각 남자 자유형 200m와 4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한국 수영 역사상 최초로 '롱 코스 세계선수권대회 멀티 금메달'을 달성했다. 


황선우와 김우민, 이호준(23·제주시청), 이유연(23·고양시청), 양재훈이 호흡을 맞춘 남자 계영 800m에서는 은메달을 합작해 세계선수권대회 사상 최초로 계영 메달을 획득했다. 


경영 종목에 앞서서 열린 다이빙에서는 김수지(25·울산광역시청)가 여자 3m 스프링보드에서 동메달을 딴 뒤 이재경(24·인천광역시청)과 호흡을 맞춘 혼성 싱크로 3m 스프링보드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황선우와 김우민을 비롯한 한국 경영 선수단은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http://sports.news.naver.com/news.nhn?oid=001&aid=0014511970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이슈빠



이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76384 “세브란스병원, 수술 절반 취소” ABCDE 02.19 90 0 0
176383 "빵집 어디?" 묻는 여성 무차별 폭행해 기… 면죄부 02.19 110 0 0
176382 대학 여자화장실에 숨어 몰카 찍으려던 20대… 닥터 02.19 109 0 0
176381 前 유튜브 CEO 아들, UC버클리서 숨진 … 책을봐라 02.19 103 0 0
176380 술·담배 찌든 한국남성 건강 ‘적신호’ 피아제트Z 02.19 80 0 0
176379 전공의 파업 시작인데…고윤정 '슬기로울 전공… 18딸라 02.19 106 0 0
176378 푸바오 마지막으로 볼 날은 '3월 3일'…이… 밥값하자 02.19 54 0 0
176377 '손흥민'을 입자니 '황희찬'이 울고...코… 쿠르릉 02.19 154 0 0
176376 일본여행 ‘보고 또 보고’..두번 갔는데 또… blogger 02.19 118 0 0
176375 경남도 대학병원급 병원 전공의 사직서 제출 … 책을봐라 02.19 87 0 0
176374 "나 단골인데, 서비스로 과자 한봉 더 줘"… 삼성국민카드 02.19 86 0 0
176373 휴학계 제출했던 원광대 의대생 160명, … 민족고대 02.19 110 0 0
176372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2 프로 쌍둥바오 패키… 기자 02.19 79 0 0
176371 "다 같이 퇴사하는 거 나오나요?" 전공의 … DNANT 02.19 138 0 0
176370 "수수료는 50만원" 게임사 광고 10억+a… Petrichor 02.19 101 0 0
176369 bhc, 값싼 브라질산 닭고기로 슬쩍 바꾸고… 숄크로 02.19 88 0 0
176368 클린스만 “농담조로 한국 감독직 제안했는데,… ZALMAN 02.19 63 0 0
176367 처방 부탁한 간호사에 의사 "X소리 말라고…… 불반도 02.19 101 0 0
176366 "입양아라며 무시했다" 부모·형 살해한 30… 전차남 02.19 70 0 0
176365 일본, 저출산 대책 위해 "4500원씩 모든… Z4가이 02.19 60 0 0
176364 80대 노인 기어올라 타는데 버스기사 고래고… 덴마크 02.19 76 0 0
176363 귤껍질 일반쓰레기로 버렸다가 과태료 10만원… 7406231x 02.19 92 0 0
176362 Z세대 62% “초봉 낮아도 야근 없는 직… alsdudrl 02.19 111 0 0
176361 방콕도 미세먼지 점령당했다…재택근무 명령 [… global 02.19 90 0 0
176360 서울서 열린 일왕 행사서 기미가요 연주 · … 증권 02.19 109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